• LG전자, 똑똑해진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씽큐 R9 보이스' 출시

    LG전자가 5일 똑똑해진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씽큐 R9 보이스'를 출시했다.신제품은 사용자의 말을 알아듣고 청소하는 것은 물론 기능을 설정하고 유용한 생활 정보까지 알려준다. LG 씽큐(LG ThinQ) 앱을 이용해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인 클로바와 연결하면 사용자가

    2020-02-05 장소희 기자
  • LG전자, '우한폐렴'에 MWC 불참… 스마트폰 출시 행사도 연기

    LG전자가 매해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발표를 갖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0' 참가를 전격 취소키로 했다.LG전자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우선시 해 MWC 2020 전시 참가를 취소

    2020-02-05 장소희 기자
  • 삼성 준법감시위 공식 출범...내일 첫 회의

    삼성그룹 7개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의 첫 일정으로 내일 첫 회의를 연다.4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 따르면 삼성그룹 7개 계열사들은 전날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약'에 대해 이사회 의결 절차를

    2020-02-04 장소희 기자
  • '우한폐렴' 변수, 반도체 수요 하반기 더 몰린다

    지난해 부진을 겪었던 반도체업계가 올해는 수요 증가에 힘입어 '상저하고(上低下高)'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했다. 연초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알려진 중국발 '우한 폐렴'이 세계 제조업 시장에 변수로 등장하면서, 전형적으로 상저하고 패턴을 보였던 반도체 시장은 올

    2020-02-04 장소희 기자
  • LG전자, 북미 공조시장 공략 10년, 매출 '10배' 키웠다

    LG전자가 주거공간부터 상업공간까지 차별화된 공조솔루션을 앞세워 북미 공조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3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

    2020-02-04 장소희 기자
  • SK하이닉스 '반도체 업황 좋은데'… '우한폐렴' 변수 촉각

    올해 실적 회복을 벼르고 있던 SK하이닉스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악재를 만났다. SK하이닉스는 중국 장쑤성 우시(無錫)에 DRAM 공장을 충칭(重慶)에 후공정 공장을 두고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중국향 매출비중이 30%로

    2020-02-04 김동욱 기자
  • '5G' 힘실은 삼성전자… 올해 글로벌 성장 정조준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네트워크사업부가 지난해 '5G' 사업에서 승승장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임원인사에서 가장 많은 승진자를 배출한데 더해 매해 최고 성과를 인정받았던 반도체부문을 넘어서는 초과이익성과금(OPI, 옛 PS)을 받아 명실상부한 최고 성과처

    2020-02-03 장소희 기자
  • LG전자 클로이 서브봇, '제일제면소' 출근

    LG전자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에서 음식을 나르는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을 선보였다. LG전자와 CJ푸드빌은 31일 

    2020-02-03 장소희 기자
  • '우한폐렴 복병'… 반도체수출 개선 늦춰지나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결국 진원지인 중국대륙에서 판데믹(전염병에 의한 대규모 사망·pandemic)상황으로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3일 중국중앙TV에 따르면 후베이성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 2103명,

    2020-02-03 김동욱 기자
  • SK하이닉스 작년 4분기 '어닝쇼크'…올해 1Q 반등 기대

    SK하이닉스가 2019년 세계 시장의 반도체 업황 침체를 이기지 못하고 지난해 영업실적이 대폭 급감했다.작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3%로 떨어졌고 1천억원대의 당기순손실을 보면서 적자를 내는 등 시장의 예상보다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작년 한

    2020-01-31 김동욱 기자
  • [컨콜] SK하이닉스 "올해 D램 가격 상승 지속될 것"

    SK하이닉스는 31일 2019년 4분기 실적발표에 따른 컨퍼런스콜에서 "D램 주력 제품 중심으로 연간 가격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며 "모바일 D램도 하반기 5G폰 보급 확대로 안정적 가격 운영이 가능하고 이미 1분기에 계약 가격 상승이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1-31 장소희 기자
  • [컨콜] SK하이닉스 "공정 전환 비용 부담 일정기간 이어질 수 있어"

    SK하이닉스는 31일 2019년 4분기 실적발표에 따른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손익이 저조했던 이유는 1y 나노 신규 테크 전환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1회성 비용이 일부 반영되고 환율 하락에 따른 손익 마이너스가 있었던 결과"라며 "공정 전환에 따른 비용 부담은 아주

    2020-01-31 장소희 기자
  • [컨콜] SK하이닉스 "모바일 D램, 2분기 이후 본격 회복"

    SK하이닉스는 31일 2019년 4분기 실적발표에 따른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대비 소폭 성장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이 유효하다"며 "글로벌 선두업체들의 신제품 출시와 판매확대로 5G폰에서 특히 2억 대 이상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2020-01-31 장소희 기자
  • [컨콜] SK하이닉스 "우한 폐렴, 中 조업 영향 미칠 수 있어"

    SK하이닉스는 31일 2019년 4분기 실적발표에 따른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현 상황에서는 우시 등 중국 소재 사업장들이 큰 특이사항이 있지는 않다"면서도 "다만 중국 정부가 이번 사태로 휴무기간 연장 등의 조치에

    2020-01-31 장소희 기자
  • LG전자 실적 보니… '가전' 절대강자, '스마트폰' 부진

    LG전자가 지난해 62조 원 매출로 사상 최대 기록을 새롭게 쓰며 가전 강자로 굳히기에 들어갔다. 사상 최대 매출에도 부진이 깊어진 스마트폰 사업과 흑자전환이 더딘 전장사업 탓에 영업이익이 10% 가까이 떨어져 우려를 샀다.LG전자는 지난 30일 2019년 4분기 실적

    2020-01-31 장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