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G' 힘실은 삼성전자… 올해 글로벌 성장 정조준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네트워크사업부가 지난해 '5G' 사업에서 승승장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임원인사에서 가장 많은 승진자를 배출한데 더해 매해 최고 성과를 인정받았던 반도체부문을 넘어서는 초과이익성과금(OPI, 옛 PS)을 받아 명실상부한 최고 성과처

    2020-02-03 장소희 기자
  • LG전자 클로이 서브봇, '제일제면소' 출근

    LG전자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에서 음식을 나르는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을 선보였다. LG전자와 CJ푸드빌은 31일 

    2020-02-03 장소희 기자
  • '우한폐렴 복병'… 반도체수출 개선 늦춰지나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결국 진원지인 중국대륙에서 판데믹(전염병에 의한 대규모 사망·pandemic)상황으로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3일 중국중앙TV에 따르면 후베이성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 2103명,

    2020-02-03 김동욱 기자
  • SK하이닉스 작년 4분기 '어닝쇼크'…올해 1Q 반등 기대

    SK하이닉스가 2019년 세계 시장의 반도체 업황 침체를 이기지 못하고 지난해 영업실적이 대폭 급감했다.작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3%로 떨어졌고 1천억원대의 당기순손실을 보면서 적자를 내는 등 시장의 예상보다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작년 한

    2020-01-31 김동욱 기자
  • [컨콜] SK하이닉스 "올해 D램 가격 상승 지속될 것"

    SK하이닉스는 31일 2019년 4분기 실적발표에 따른 컨퍼런스콜에서 "D램 주력 제품 중심으로 연간 가격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며 "모바일 D램도 하반기 5G폰 보급 확대로 안정적 가격 운영이 가능하고 이미 1분기에 계약 가격 상승이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1-31 장소희 기자
  • [컨콜] SK하이닉스 "공정 전환 비용 부담 일정기간 이어질 수 있어"

    SK하이닉스는 31일 2019년 4분기 실적발표에 따른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손익이 저조했던 이유는 1y 나노 신규 테크 전환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1회성 비용이 일부 반영되고 환율 하락에 따른 손익 마이너스가 있었던 결과"라며 "공정 전환에 따른 비용 부담은 아주

    2020-01-31 장소희 기자
  • [컨콜] SK하이닉스 "모바일 D램, 2분기 이후 본격 회복"

    SK하이닉스는 31일 2019년 4분기 실적발표에 따른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대비 소폭 성장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이 유효하다"며 "글로벌 선두업체들의 신제품 출시와 판매확대로 5G폰에서 특히 2억 대 이상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2020-01-31 장소희 기자
  • [컨콜] SK하이닉스 "우한 폐렴, 中 조업 영향 미칠 수 있어"

    SK하이닉스는 31일 2019년 4분기 실적발표에 따른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현 상황에서는 우시 등 중국 소재 사업장들이 큰 특이사항이 있지는 않다"면서도 "다만 중국 정부가 이번 사태로 휴무기간 연장 등의 조치에

    2020-01-31 장소희 기자
  • LG전자 실적 보니… '가전' 절대강자, '스마트폰' 부진

    LG전자가 지난해 62조 원 매출로 사상 최대 기록을 새롭게 쓰며 가전 강자로 굳히기에 들어갔다. 사상 최대 매출에도 부진이 깊어진 스마트폰 사업과 흑자전환이 더딘 전장사업 탓에 영업이익이 10% 가까이 떨어져 우려를 샀다.LG전자는 지난 30일 2019년 4분기 실적

    2020-01-31 장소희 기자
  • SK하이닉스, 작년 4분기 영업익 2360억… 전년줄어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조7천127억원으로 전년보다 8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매출은 26조9천907억원으로 전년 대비 33.3% 감소했다. 순이익도 2조164억원으로 87% 줄었다.4분기 영업이익은 2천360억원으

    2020-01-31 김동욱 기자
  • SK하이닉스, 영업익 2조7천억 그쳐… 올 반등 전략 관심 집중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어려운 반도체업황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3조 원 벽을 넘지 못했다. 올해는 서버용 D램 수요와 5G스마트폰 수요 확대를 중심으로 반전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간 26조 9907억 원의 매출과 2조

    2020-01-31 장소희 기자
  • [컨콜] LG전자 "美 테네시공장 가동으로 인력 절감효과 커"

    LG전자는 30일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국에서 세탁기 등을 생산하는 테네시 공장 가동으로 생산능력이 급격히 올라왔다"며 "공장 자동화와 제품 설계 개선, 생산 내제화 등의 효과로 국내 생산공장 대비 투입 인원이 60% 이상 줄었다"고 말했다.이어 "

    2020-01-30 장소희 기자
  • [컨콜] LG전자 "롤러블TV, 상반기 출시"

    LG전자는 30일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롤러블TV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제품의 품질"이라며 "품질에 있어 거의 안정화 단계이고 상반기 중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마이크로LED TV시장 진출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는 단계로

    2020-01-30 장소희 기자
  • '성과급 제로' SK하이닉스, 기여금 400% 준다

    지난해 반도체 불황으로 '제로(0) 성과급'이 확정된 SK하이닉스가 직원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특별기여금 지급을 확정했다. 이번에 지급되는 기여금은 기본급의 400% 수준에서 결정됐다.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특별기여금 지급 방안을 놓고 장고를 거

    2020-01-30 장소희 기자
  • 삼성, 준법감시조직 개편… '독립성' 강화에 방점

    삼성전자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들이 다음달 준법감시위원회 출범에 맞춰 내부 준법감시조직을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운영키로 했다.삼성전자는 30일 이사회를 통해 사내 준법감시조직 강화 방안을 의결했다. 기존에 법무실 산하에 있던 컴플라이언스팀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분리

    2020-01-30 장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