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형 삼성 준법감시위원장 "이재용, 완전한 독립성 약속"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의 준법·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되는 '준법감시위원회'가 독립성을 갖추고 운영될 수 있게 돕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준법감시위원회는 이달 중 출범 준비를 마무리하고 내달 초 본격 가동된다.김지형 삼성 준법감시위원장(법무법인 지평 대표변

    2020-01-09 장소희 기자
  •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2월 출범... 준법윤리경영 총력

    삼성그룹의 준법·윤리 경영을 위한 독립 기구인 '준법감시위원회'가 오는 2월 공식 출범한다. 김지형 전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법조계, 시민사회, 학계 등을 중심으로 외부 인사 6인이 위원을 맡는다.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을 맡은 김지형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는 9일 서울 서

    2020-01-09 장소희 기자
  • "반도체 업황 하반기엔 더 좋다… 메모리 업황 개선"

    삼성전자가 시장의 컨센서스(예상치)를 상회하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올해 메모리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뛰어넘은 것은 반도체 사업 부문과 IT·모바일(I

    2020-01-09 김동욱 기자
  • LG전자, 작년 사상 최대 매출… 프리미엄·新가전 효과 톡톡

    LG전자가 올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며 3년 연속으로 60조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 신가전과 프리미엄 생활가전 사업을 앞세워 몸집을 키웠지만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자동차용 전장사업 탓에 영업

    2020-01-08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작년 영업익 '반토막'… '27조7천억'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9조원, 영업이익은 7조1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동반 감소했다. 매출액은 2018년 4분기(59조2천650억원)보다 0.46% 하락했고 전분기(62조35억원)보다도 4.84% 줄

    2020-01-08 김동욱 기자
  • 조용했던 전자업계 M&A… S/W 중심 경쟁 치열 전망

    지난해 전자업계가 대규모 인수·합병(M&A) 추진을 주저했던 가운데 ,올해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과 LG는 각각 하만(Harman)과 ZKW라는 자동차 전장부품 기업 인수건을 마지막으로 대규모 M&A시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2020-01-07 장소희 기자
  • [CES 2020] 김현석 사장 첫 기조연설… "기술로 더 나은 삶 제공"

    [라스베이거스(미국)=조재범 기자]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 개막 하루 전인 6일(현지 시간) 기조연설에 참가해 미래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고객사 등 2500여명이 참

    2020-01-07 라스베이거스(미국)=조재범 기자
  • LCD 패널價 바닥 확인… 디스플레이업계 숨통 트인다

    액정표시장치(LCD) TV 패널 가격 반등 시점이 예상보다 많이 당겨지면서 디스플레이 업계도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7일 시장 조사기관인 위츠뷰 (Witsview)에 따르면 1월 상반기 LCD TV 패널가격은 75인치를 제외하고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20-01-07 김동욱 기자
  • 길어지는 스마트폰 성장통… LG전자 올 전략은?

    새해 권봉석 사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항해를 시작한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는 성장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중으로 받아보게 될 지난해 마지막 분기 성적표에서 적자폭이 커진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권 사장과 함께 새롭게 스마트폰 사업 수장에 오른 이

    2020-01-06 장소희 기자
  • 전자업계, 작년 4분기 '바닥' 확인… 올 회복 기대감

    이번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국내 전자업계의 지난해 4분기 영업실적 발표가 시작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을 8일 전후로 공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발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만 공개하며 사업부문별로 확정된 실적은

    2020-01-06 김동욱 기자
  • 베일 벗는 ‘갤럭시 20’… 내달 출시

    삼성전자 주력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0’의 후속작 ‘갤럭시S20’이 오는 2월 공개된다. 특히 이번 ‘갤럭시S’ 시리즈는 ‘S11’이 아닌 ‘S20(가칭)’으로 알려지면서 네이밍 변경과 함께 첨단 기술이 대거 포함될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5일

    2020-01-05 한지명 기자
  •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신설... 전 대법관 출신 위원장 내정

    삼성그룹이 '준법감시위원회'를 만들고 진보 성향 대법관 출신 김지형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파기환송심 이후 재판부가 주문한 '숙제'를 이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삼성은 내부 준법경영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준법감시위원회' 구성을 준비하고

    2020-01-02 장소희 기자
  • LG전자 '올레드TV', 할리우드 전문가들에 기술 인정받아

    LG전자 올레드 TV가 미국 '할리우드(Hollywood)'의 영상·콘텐츠 부문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LG 올레드 TV는 최근 '할리우드전문가협회(HPA: Hollywood Professional Association)'로부터 '기술 우수상(Engin

    2020-01-02 장소희 기자
  • 권봉석 LG전자 사장, 시무식 대신 신년일기 전해 눈길

    LG전자 최고경영자(CEO) 권봉석 사장은 2일 시무식을 대신해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권 사장이 보낸 이메일의 제목은 'CEO 일기로 전하는 신년 메시지(New year message from CEO's diary)'였다. 마치 한편의 일기처럼 C

    2020-01-02 장소희 기자
  • LG디스플레이, 올해 CES서 OLED 기술확장 성과 선봬

    LG디스플레이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 전시회 기간 동안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LG디스플레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특별 전시

    2020-01-02 장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