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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펀치] 김소연 피씨엘 대표 경영권 내놓나
체외진단기업 피씨엘의 경영권이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김소연 피씨엘 대표의 주식 상당수가 글로벌 투자사에 넘어간 데다 주식의 추가 이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서다.3일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자신이 보유한 피씨엘 주식 529만1004주를 글로벌 투자사 GEM에
2024-01-03 최영찬 기자 -
[신년사]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 "지속 가능한 성장 필요"
“앞으로 100년, 200년을 바라볼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다.”3일 신신제약에 따르면 지난 2일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병기 대표이사 사장은 2024년 새해 비전을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선포했다.이 사장은 신년사
2024-01-03 최영찬 기자 -
대웅제약,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이노베어 공모전' 실시
대웅제약이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대웅제약은 오는 2월29일까지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이노베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노베어 공모전은 대웅제약이 오픈 콜라보레이션 전략 차원에서 2
2024-01-03 최영찬 기자 -
[신년사]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개신창래(開新創來), 새사업 개척 기회"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이 새로운 도전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열자는 '개신창래(開新創來)'를 강조했다. 2일 정재훈 사장은 사내 인트라넷에 게재한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용기를 강조하고 인간적이며 사람의 감성을 보듬는 가치를
2024-01-02 최영찬 기자 -
의협, '롤스로이스男' 마약류 불법처방 의사 고발… "엄중 징계"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지난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피의자 신모씨에게 마약류를 처방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의사 염모씨를 고발하며 엄중 징계를 요청했다. 2일 의협은 염모씨가 압구정 N의원을 운영하면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2024-01-02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HLB제약, 여가부서 가족친화기업 인증
HLB제약이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주관한 ‘2023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여가부는 매년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가족친화인증'을 부여하고 있다.HLB제약은 패밀리데이,
2024-01-02 최영찬 기자 -
[신년사]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 "내실 경영으로 지속가능성 확보"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가 2일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내실있는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최 대표는 각 부문별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면서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재경 부
2024-01-02 최영찬 기자 -
[신년사] 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 "새로운 일동으로 거듭나는 전환점"
일동제약그룹이 2일 서울시 서초구 본사에서 2024년 시무식을 열었다.일동제약그룹은 올해 경영지표를 ‘ID 4.0, 이기는 조직 문화 구축’으로 정하고 ▲매출 및 수익 목표 달성 ▲경쟁 우위의 생산성 향상을 2대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ID 4.0’은 지난해 일동제약그
2024-01-02 최영찬 기자 -
제약바이오 신년사로 보는 2024년 키워드… 효율·혁신·위기극복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효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혁신을 강조했다.유한양행은 2일 열린 시무식에서 기업비전인 ‘Great & Global’을 달성하기 위해 2024년 경영지표를 3P(Passion, Proact
2024-01-02 최영찬 기자 -
빅5 병원의 갑진년 키워드 '미래·인재·협력'… 글로벌 톱티어 목표
올해 빅5 병원장들은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미래의학의 기반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를 위해 양질의 인재 육성과 다학제적 협력체계를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청룡의 해를 맞아 필수의료 붕괴 등 우려를 딛고 건강한 대한민국 의료생태계 조성이 이뤄질지 주목된다.&nb
2024-01-02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N-포커스] 셀트리온 서정진 '소유-경영 분리' 약속… 아들 경영 전면 나선 이유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이사회 의장이 셀트리온그룹 경영 전면에 나선다. 서 회장이 과거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던 것과 달리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을 계기로 경영권 승계에 시동을 거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2일 업계에
2024-01-02 최영찬 기자 -
올해 출생통보·보호출산제 시행 화두… '소아과 대책' 통할지 촉각
올해는 저출산 대책 일환으로 출생통보·보호출산제를 비롯한 다양한 제도가 시행된다. 동시에 줄어든 아이들의 수만큼 기피과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는 소아청소년과 살리기도 중요한 과제다. 복지, 의료분야에서 달라지는 정책은 인구절벽에 대처하는 방법이 우선순위에 놓였다.&nbs
2024-01-02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신년사]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고객만족·운영효율 등 강화"
“글로벌 경쟁이 더욱 치열할 2024년 모든 임직원은 4E(고객만족·운영효율성·품질·임직원 역량)를 강화해야 한다.”2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최근 존림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발송한 ‘CEO메시지’를 통해 2024년 추구해야 할 가치로 4E(Excellence)를 선
2024-01-02 최영찬 기자 -
비엘팜텍, 광동제약에 자회사 비엘헬스케어 매각 완료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엘팜텍이 자회사 매각을 통해 마련한 자금을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재편에 나설 전망이다.2일 비엘팜텍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자회사 비엘헬스케어 주식 621만1054주(58.74%)를 광동제약에 300억원에 매각하는 절차를 완료했다.이번 양수
2024-01-02 최영찬 기자 -
의대생 늘려도 '의사 배출' 먼 얘기… 필수의료 '잃어버린 10년' 우려
[편집자주] 지난 2006년부터 3058명으로 동결된 의대정원이 2025년 입시부터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그러나 의료현장에서 늘어난 의사가 활동하려면 10년 이상이 걸린다. 그동안 필수의료 공백을 막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부정적 시각이 지배적인 가운데 올초부터 의
2024-01-01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