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사] 문창기 이디야 회장 "상생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이 2018년 경영방침으로 '가맹점주 감동경영'을 선포했다. 2일 논현동 이디야 본사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문창기 회장은 2017년 성과를 돌아보고 2018년 무술년을 맞아 올 한 해를 이끌어 갈 경영방침을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로 전했다

    2018-01-02 김수경
  •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 "멀티 파이낸스 컴퍼니로 전환 추진"

    무술년 새해에 신한카드는 서로 다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이 융합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초연결(Hyper Connect) 경영을 위한 Deep Change(딥 체인지)'를 전략 방향 목표로 삼았다. 2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임영진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초연결시대로 빠르게

    2018-01-02 이효정
  • "새해 첫주엔 건강식품 판매량 증가"… 롯데마트, 소포장 파우치 기능식품 판매

    롯데마트가 2018년 핵심가치 중 하나로 ‘건강가치(Healthy)’를 선정하고 다양한 건강 상품 제안에 나선다.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판매한 상품군의 매출을 주(週)차별로 살펴본 결과 새해 초에는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용품보다는 건강기능식품을 선

    2018-01-02 진범용
  • 황창규 KT 회장 "올림픽 기반 ' 5G 상용화' 총력"

     황창규 KT 회장이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올해 2월 평창올림픽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 성공을 발판으로 5G 상용화를 본격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KT는 2일 황 회장이 이메일을 통해 그룹 내 모든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2018-01-02 전상현
  • [신년사]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미래 핵심기술 투자 확대"… 올해 755만대 판매목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 한해 미래 핵심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해, 자동차산업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신차 출시를 12종으로 확대하고, 친환경차 개발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정몽구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18년에는 '책임

    2018-01-02 옥승욱
  • [신년사]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성장 위해선 변화 실천해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일 열린 그룹 합동 시무식에서 2018년 신년사를 발표했다.정지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공동의 목적을 향해 치열하게 일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변화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2018-01-02 진범용
  • [신년사] 허창수 GS 회장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하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해야"

    허창수 GS 회장이 새해를 맞아 GS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허창수 GS 회장은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2018년 GS신년모임'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허창수 회장은 "올

    2018-01-02 이지완
  • "새해에도 글로벌 주식 시장 나쁘지 않아"

    지난해 최고 재테크는 '주식'… 코스피는 예금의 '16배 수익'

    1년 전 코스피 주식을 산 투자자의 평균 수익이 정기예금 가입자의 16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테크에서 순간의 선택이 어마어마한 격차를 낸 셈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 부동산, 채권, 정기예금, 금 등 주요 자산 가운데 주식이 가장 높은 수

    2018-01-02 연합뉴스
  • "금융당국, 가상통화 관련 범정부 후속·보완 조치 마련"

    가상화폐 거래자금 타행출금 허용… 입금은 엄격통제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자들이 실명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다른 은행 계좌를 통해 출금은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다른 은행 계좌를 통한 입금은 엄격히 차단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가상통화 관련 범정부 대책 후속·보완 조치를

    2018-01-02 연합뉴스
  • 가난한 고령층 역대 최대 수준

    "30·40대 살기 더 어려워졌다"… 빈곤율 동반상승

    가난한 고령층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가운데 30대와 40대 연령층의 빈곤율이 동반 상승했다. 30대와 40대는 가정을 꾸려 아이를 키우는 연령대로 빚이 많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40대의 빈곤율은 1년 만에 다시 취업난에 시달리는 20대를 추월했

    2018-01-02 연합뉴스
  • [생명보험협회 人事] 신영선 시장관리본부장 승진 外

    <승진> ◇본부장 ▲신영선 시장관리본부장 ▲박배철 소비자지원본부장 ◇부서장 ▲천승환 기획부장 ▲조일원 호남지역본부장 ▲박순근 전략지원부장 ▲경규은 자율규제실장 ◇팀장 ▲윤진한 자율관리부 자격관리팀장 ▲권승주 기획부 정책지원팀장 ▲양재섭 전략지원부 채

    2018-01-02 김문수
  • 게임업계 "2018년 '콘솔' 진출 대중화 총력"

    국내 게임 업계가 콘솔 게임 대중화 발판 마련에 나서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외산' 한글화 게임들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더 늦기전에 기존 온라인과 모바일 중심의 생태계 변화를 서두르는 모습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 앤 소울에

    2018-01-02 송승근
  • [이재용 2심] 5일 항소심 선고… "대법원 '상고' 전망 엇갈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항소심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향후 대법원 상고 여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약 1년간 70여 차례에 걸쳐 특검과 삼성 측 변호인단의 치열한 법리다툼이 이어진 만큼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상고심까지

    2018-01-01 연찬모
  • '프리미엄 기술-디자인 경쟁력' 기반 지배력 지속"

    삼성 '스마트폰' 위기?… "中 공세 속 '세계 1위' 굳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해 15억6060만대에서 약 5% 성장한 16억4000만대가 예상된다. 지난해(7%)와 비교해 소폭 줄어든 성장률이다. 시장이 포화상태에 접어들면서 성장세는 잦아들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것도 같은

    2018-01-01 윤진우
  • "통신비 인하 압박 속 판도변화 관심 집중"

    제4이통사 길 '확' 열렸다… "정부, '허가제→신고제' 완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4이통 시장 진입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완화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제4이통이 탄생할 수도 있다는 여론이 다시금 재점화되고 있다.5월 정부의 주파수 할당계획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제4이통

    2018-01-01 전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