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업계, 3분기도 호실적 이어간다

    올 상반기 고유가와 정제마진 강세로 초호황을 누렸던 국내 정유사들이 3분기에도 호실적 흐름을 이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2분기만큼의 실적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실적 개선을 이뤘을 전망이다.25일 관련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SK이노베이션

    2022-09-25 편집국
  • 포스코인터, 2025년까지 호주서 천연가스 생산 3배로 늘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5년까지 호주에서 천연가스 생산량을 3배로 늘린다.25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호주 에너지사업 파트너인 헨콕에너지와 함께 3억 호주달러(약 한화 2800억원)규모의 자금을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에 제공한다. 세넥스에너지는 1984년 설

    2022-09-25 박소정 기자
  • [부고] 백종근(샤프에비에이션케이 회장)씨 본인상

    ▲ 백종근(샤프에비에이션케이 회장)씨 별세, 백순진·순용·순석·순명·성원씨 부친상 = 24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8일 오전 8시, 02-2227-7500

    2022-09-25 김보배 기자
  • LG전자, '무드업' 냉장고 출시 기념 드론쇼 펼쳐

    LG전자는 냉장고 신제품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 출시를 기념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상공에서 드론쇼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무드업 인 시티'를 주제로 물리적인 패널 교체 없이 빛으로 냉

    2022-09-25 이성진 기자
  • LG전자, '배터리턴' 캠페인 실시… 순환경제 실천 속도

    LG전자가 가전에 사용한 자원을 재활용하고 새 제품을 만들 때 재활용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등 순환경제 실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LG전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과 A9S에 사용했던 폐배터리를 수거해 고객의 자원순환 참여를 장려하고

    2022-09-25 이성진 기자
  • 기아, 첫 PBV '니로 플러스' 누적계약 1만대 돌파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인 '니로 플러스'의 계약 대수가 출시 4개월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25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니로 플러스의 누적 계약 대수는 1만100여 대로 집계됐다.니로 플러스는 2018년 나온 1세대 니로 전기차(EV)를 기반

    2022-09-25 편집국
  • 주담대 오르고 집값은 내려가고… 영끌족 '하우스푸어' 내몰려

    국내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 돌파를 눈 앞에 둘 정도로 높아지는데 집값 하락 폭이 확대되면서 대출로 집을 산 영끌족들이 '하우스푸어'에 내몰리고 있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국내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2022-09-25 편집국
  • 제주항공, 10월부터 日 노선 증편… “시장 지배력 확대”

    제주항공이 10월 1일부터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에 인천발의 경우 매일 2회, 부산발의 경우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증편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10월 30일부터는 김포~오사카, 인천~삿포로 노선에 재운항을 시작하는 등 일본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선

    2022-09-25 김보배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번주 재건축 부담금 완화 방안 발표할 것”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월 말 전에 재건축 부담금 완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추 부총리는 25일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부동산 시장 급락 우려에 대해 "서울 등의 재건축 부담금이 과도해서 필요한 재개발·재건축

    2022-09-25 편집국
  • 정기예금 4% 시대 앞두고 은행에 뭉칫돈 몰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며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등의 예금 금리가 4%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로 인해 시중 자금이 정기예금에 몰리고 있다.25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2022-09-25 편집국
  • 대우건설, 한남2구역에 하이엔드 브랜드 '한남써밋' 제안

    대우건설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입찰에 참여하며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을 적용한 '한남써밋'을 제안했다고 25일 밝혔다.'한남써밋' 외관설계는 해외설계사인 JERDE가 맡아 단지에 남산의 능선이 주는 부드러움과 한강의 아름다움을 담았다.JERD

    2022-09-25 박정환 기자
  • 1포기 만원 '金'배추… 김장철 앞두고 배추대란 우려

    배춧값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배추 대란'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여름 폭염과 폭우가 이어진데다 태풍이 오면서 배추 정식(심기)이 늦어져 수확 물량 예측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2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22

    2022-09-25 편집국
  • 美 금리인상 여파에 주담대 금리 8%까지 오를까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자이언트 스텝'에 이어 연내 1.25%포인트(p)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은행들도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8%까지 높일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으로 국내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2022-09-25 장소희 기자
  • [Daily New유통] CJ제일제당, CU, 티몬 外

    ◇ CJ제일제당,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2종 출시CJ제일제당이 ‘비비고 특설렁탕’, ‘비비고 특양지곰탕’ 등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CJ제일제당은 영하 35도 이하의 급속냉동 기술로 갓 끓여낸 국물의 신선한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또 고기는 소프트 스팀(

    2022-09-25 조현우 기자
  • 국내 증시, 미국發 후폭풍에 변동성 커지며 비관론 우세

    국내 주식시장을 둘러싼 비관론이 커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3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밟으며 국내 금융시장이 흔들리는 모습이다.2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2022-09-25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