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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人事] 김민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서기관 外
◇ 복수직서기관 전보▲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김민 ▲ 징세과 안경민 ▲ 조사1과 김유신 ▲ 조사2과 고당훈 ▲ 세원정보과 박용관 ▲ 학자금상환과 노원철 ▲ 이예진 ▲ 임병훈◇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고명수 ▲ 〃 김석우 ▲ 기획재정담당관실 한윤구 ▲ 인
2025-08-22 최은서 기자 -
여성에게 새 기회 열었던 이화학당, 여성·발달장애인에 지속가능 일자리 제공도 '앞장' … 장애인표준사업장 사원 41%가 여성
학교법인 이화학당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이수매니지먼트㈜가 고용한 발달장애인 사원이 이달 1일 기준으로 100명에 이르렀다. 지난 2023년 18명으로 시작한 지 2년6개월 만에 5.5배 이상 늘어나며 장애인 고용 확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21일 이
2025-08-21 임정환 기자 -
가톨릭대, 2025 하계 전국 진로진학상담 정교사(1급) 자격연수 성료
가톨릭대학교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15일간 전국 시·도교육청 진로전담교사 65명을 대상으로 '2025 하계 전국 진로진학상담 정교사(1급) 자격연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총 102시간 과정의 이번 연수는 진로교육과 진로상담 역량을 균형 있게 강화하고
2025-08-21 임정환 기자 -
구윤철 부총리 'PBR 10 정도' 발언 논란에 "PER로 순간 착각"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내 증시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0 정도'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PER(주가수익비율)로 순간 착각해 답변했다"며 사과했다.구 부총리는 21일 오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PBR 언급에 대해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2025-08-21 임준환 기자 -
단국대, 이해형 치의학과 교수 등 4명에게 'DKU 아너스클럽' 기념패 전달 … "나눔의 가치 실천에 감사"
단국대학교가 지난 20일 죽전캠퍼스에서 'DKU 아너스클럽' 기부자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대학 발전을 위한 고귀한 나눔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21일 밝혔다.단국대는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고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는 기부자를 예우하고자 DKU 아너스클럽을 시행하고 있다.
2025-08-21 임정환 기자 -
'노란봉투법 우려' CEO 만난 고용차관 "리스크 엄중 인식"… '기업 달래기' 나서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이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에 대해 "기업 리스크 문제 등은 정부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권 차관은 21일 오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철강·조선·자동차 등 3대 업종 6개 기업 CEO와 직접 만나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이
2025-08-21 임준환 기자 -
국토장관 "청도 열차사고, 책임자 엄중 조치… 국토부도 압수수색 대상"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7명의 사상자를 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열차 사고와 관련해 책임자를 엄중 조치하는 한편, 주무부처인 국토부도 압수수색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장관은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해당 사고 개요를 보고
2025-08-21 임준환 기자 -
기재부, 세제실 내 반덤핑팀 신설 … "불공정 무역 대응"
기획재정부는 불공정 무역에 적극 대응하고 우리 기업과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21일 세제실 내 반덤핑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미국 상호관세 등 대외 무역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철강, 석유화학 제품 등의 덤핑물품 수입이 증가하고 있어 반덤핑팀
2025-08-21 최은서 기자 -
시지역 고용률 '역대 최고' 찍었는데 군·구지역은 '뒷걸음질'
올해 상반기 9개 도의 시지역 고용률이 62.6%로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군 지역과 특광역시 구지역은 인구 감소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강원·경기·경남·경북·전남·
2025-08-21 최은서 기자 -
올 2분기 산업재해 사망자 3.0% 줄었지만 … '50인 미만·건설업' 사망자 늘었다
올해 2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가 작년보다 3.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건설업 분야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는 늘었다. 2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2분기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에 따르면 재해조사 대상
2025-08-21 임준환 기자 -
'7명 사상' 청도 열차 사고에 한문희 코레일 사장 사의 … '불명예 퇴진' 3번째
경북 청도군 경부선 철로에서 발생한 열차 사고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책임론이 불거지자 한문희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21일 코레일에 따르면 한 사장은 전날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표한 뒤 이날 사고 현장을 찾아 "유가족과 국민께 깊이 사과드리고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2025-08-21 임준환 기자 -
해진공,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 2배 확대
중소선사에 제공되던 선박금융 지원금액이 기존 20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늘어난다. 또 선박담보부대출 채무보증사업은 해외 SPC 구조화 금융에만 적용되던 지원을 은행 직접대출에 대해서도 채무보증을 제공한다. 친환경 선박 대출이자 지원사업에서도 내항선사를 포함하
2025-08-21 최은서 기자 -
K원전, 300기 짓는 美시장 간다 … '굴욕계약' 논란 접고 한미 합작회사로 '윈윈' 시동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미국의 원전 업체 웨스팅하우스가 조인트 벤처(JV·합작투자사)를 설립해 미국 원전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한국이 세계 최대 원전 시장인 미국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원전 업계에서는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
2025-08-21 전성무 기자 -
'경영 빵점' 마사회장이 아직도… 20여 기관장들 文정부 때 '알박기'로 3개 정권에 걸쳐 연명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지 두 달이 넘었는데도 공공기관장에 문재인 정부 '알박기' 인사들이 대거 포진하면서 현 정부와 궤를 같이 해야하는 정부기관 운영에 문제점이 제기된다. 특히 마사회를 비롯한 일부 알박기 기관장들은 각종 비위로 물의를 빚었던 만큼 '문재인·윤석
2025-08-21 임준환 기자 -
"내년 봉급 6.8% 인상·육휴 수당 250만원"… 공무원들 들뜨게 만든 공문 정체에 '발칵'
'저연차 공무원 봉급 6.8% 인상, 육아휴직 수당 월 최고 250만원 상향 조정' 등 내용이 담긴 정부 기관 공무서가 온라인상에 확산하고 있다. 인사혁신처발 '2026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 확정 안내'라는 제목의 이 문서는 허위로 밝혀졌다.20일 인사혁신처와 서울시
2025-08-21 전성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