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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코로나19 극복 위해 1억원 지원
메트라이프생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메트라이프재단을 통해 1억원 상당의 의료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는 물론 의료진에게도 마스크
2020-03-09 김문수 기자 -
KB금융 ESG위원회 신설… 환경보호-사회적책임 선도
KB금융지주는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경영 선도 금융그룹이 되기 위한 일환으로 이사회 내 ‘ESG(환경·사회책임·기업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의무와 역할이 더욱 강조
2020-03-09 이나리 기자 -
손보업계, 코로나19에 車보험 손해율 ‘뚝’
코로나19 확산으로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국내 빅4 손보사들의 지난 2월 가마감 기준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은 87.3%다. 작년 말 손해율이 100.7%인 점을 고려하면, 2달 새 13.4%p 감소했다. 손보업계
2020-03-09 김병탁 기자 -
대출금리 합리화…저축은행 신규대출금리 22.6%→18.0%
불합리한 대출금리 제도개선으로, 신규대출의 평균금리와 고금리대출 비중 모두 하락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규대출취급 평균금리는 19년말 18.0%로, 2년 전 대비 4.6%p 떨어졌다. 가계신용대출 잔액 평균금리도 19.4%로, 2년 전 대비 3.8%p
2020-03-08 김병탁 기자 -
코로나19에 속속 떨어지는 주요국 기준금리… 초저금리 시대 '성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에 따라 한국이 초저금리 시대를 맞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전 세계가 재정 및 통화정책을 동원하고 있는 만큼 한국도 기준금리 인하가 불가피해진 상황이다.8일 학계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다음달 9일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
2020-03-08 연찬모 기자 -
ADB “코로나19로 한국 성장률 1%p 하락, 취업자 36만명↓”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한국 경제 성장률이 최대 1%포인트 하락하고 취업자 수는 36만명 가까이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ADB는 8일 코로나19 사태로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165
2020-03-08 한지명 기자 -
코로나19에 갈곳잃은 부동자금 1045조, 부동산에 쏠리나
투자처를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1000조원을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압박이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시중 부동자금이 최근 들어 매달 30조 원씩 증가한 결과다.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이 기
2020-03-08 한지명 기자 -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코로나19, 업무 과정 개선 계기 삼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6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현장의 목소리에 빠르게 화답하고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용병 회장은 이날 주요 그룹사 CEO와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 상
2020-03-08 이나리 기자 -
시중은행 '키코 조정' 불수용 확산…금감원 3차 연장나서
신한은행도 결국 키코(외환파생상품) 자율조정안과 관련해 재연장을 요구했다.신한은행은 6일 이사회를 열고 안건을 논의했지만 사외이사 전원 동의를 얻지 못해 배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이에 신한은행은 금감원 측에 유선으로 키코 배상 관련 수용 기한을 재연장을 요구했다.앞서
2020-03-06 차진형 기자 -
BNK금융,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8월까지 임대료 50% 감면
BNK금융지주가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 BNK금융지주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6개월간 임대료 50%를 감면한다고 밝혔다.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저축은행 소유의 부동산을 임차 중인 1
2020-03-06 윤희원 기자 -
보험사 예정이율 인하… 어린이보험 10% 이상 오른다
보험사들이 내달 상품 개정에 발맞춰 보험료 인상을 단행한다. 어린이보험 등 건강보험 상품은 10%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내달 세만기, 무해지 상품을 제외한 건강보험 상품 예정이율을 0.25%포인트~0.5%포인트 인하할
2020-03-06 김문수 기자 -
'존폐 기로' 케이뱅크… 자본 확충 출구 꽉 막혔다
1년째 대출영업을 못하고 있는 제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존폐 기로에 섰다. 자본 확충을 해야만 정상영업을 재개할 수 있으나 특례법 개정이 연거푸 무산되면서 사실상 문을 닫게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레 나온다.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인터넷전문
2020-03-06 윤희원 기자 -
너도나도 결제시장 진출, 카드사 ‘속앓이’ 커져
최근 핀테크사와 타금융사들이 잇달아 결제시장 진출 및 확대로, 카드사들의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다. 6일 금융업권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새로운 수익원 확대를 위해 잇달아 자체 체크카드를 출시하고 있다. 2013년 KB증권이 최초로 금융위원회에 ‘직불전자지급수단
2020-03-06 김병탁 기자 -
이성희 농협회장發 인사태풍… NH저축은행 대표도 물갈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취임 후 범농협 주요 대표직에 인사태풍이 몰아친 가운데 퇴진 인사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농협금융 계열사중 이대훈 농협은행장에 이어 NH저축은행 대표도 조만간 바뀔 전망이다. 저축은행 대표 역시 임기만료 전 교체될 예정으로 유력한 차
2020-03-06 이나리 기자 -
신한은행, 금융정보제공 자동화… 연간 12억원 비용 절감
신한은행은 지난 11월부터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ECO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그 첫 번째 과제로 금융정보제공 시스템 자동화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7년 은행권 최초로 소득과 재직서류 확인 등 여신업무에 RPA
2020-03-06 이나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