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은행, 청소년 400명에게 장학금 8억원 전달

    KB국민은행이 보건복지부와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과 함께 여의도본점 대강당에서 청소년 400여명에게 ‘청소년의 멘토 KB!’ 장학금 8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의 멘토 K

    2019-02-22 이나리 기자
  • 한전, 6년 만에 적자로… 연료비 ↑·원전가동률 ↓ 탓

    한국전력이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나란히 6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다.22일 한전에 따르면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60조6276억원을 기록했으나 2080억원(잠정)의 영업적자를 냈다. 적자전환은 영업이익 감소 영향이 컸다. 영업이

    2019-02-22 최유경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매뉴얼' 금감원 홈페이지 게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추진방안에 따라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매뉴얼'을 22일부터 금감원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인가매뉴얼은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요건을 주요 항목별로 구분해 심사내용, 심사방법, 제출서류 등을 명시한다. 인가요건

    2019-02-22 이나리 기자
  • ABL생명,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ABL생명은 지난 21일 올해 첫 ‘나눔의 날’을 맞아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보육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ABL생명 직원과 14명의 대학생 인턴들은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의 정문과 식당에 벽화를 그려, 노후한 공간을 아이들을 위한 따뜻하고 가정적인

    2019-02-22 김병탁 기자
  • 교보생명, 보육원·저소득층 대학생에 '희망다솜장학금' 전달

    교보생명은 보육원, 저소득층 가정 새내기 대학생 20명을 포함, 총 80여 명에게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장학금 전달식은 내주 충남 천안 교보생명 계성원(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전달식 후에는 2박 3일간 재학생, 졸업생 등 100여 명이

    2019-02-22 김문수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 영업조직 전문 관리자 도입해 경쟁력 강화

    메트라이프생명은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전문 영업관리자 제도’를 도입하고 경력직 관리자를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문 영업관리자 제도는 지난해 첫 도입됐으며, 메트라이프생명의 핵심 영업 조직인 전속 재무설계사의 질적 성장과 지속적인 조직 확대를 위한 노

    2019-02-22 김병탁 기자
  •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베트남 봉사활동

    한화생명의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한화해피프렌즈 우수활동자로 구성된 봉사단원 11명은 우선 베트남 후엉호아 지역을 방문했다. 중부 다낭시와 약 200km 이상 떨어진 지역이다.

    2019-02-22 김병탁 기자
  • '육체노동자' 정년 65세 연장…보험료 상승 등 파장 예상

    육체노동자의 노동가동연한이 65세로 연장되며, 앞으로 보험료 또한 동반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박 모씨가 수영장 운영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상고심에서 육체노동 가동연한을 60세로 판단한 원심을 파기하고, 65세로 상향해

    2019-02-22 김병탁 기자
  • 궁지몰린 카드사들 "렌탈사업 규제 완화해 달라"

    카드사들이 카드산업의 경쟁력 제고의 일환으로 렌탈품목별로 규정된 리스자산 규제를 완화해줄 것을 요구했다.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산업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 TF’실무진 회의에서 카드사들이 62개 건의사항을 제출했으며, 현재 12개 중점논제

    2019-02-21 김병탁 기자
  • '신남방정책' 가시적 효과 이끌어내

    은행권 해외영업, 신한은행이 빛났다

    은행권이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발맞춰 해외 진출과 네트워크 확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시중은행 중 지난해 해외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낸 곳은 신한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은행의 지난해 해외

    2019-02-21 이나리 기자
  • 교보생명, IPO 앞두고 주주 간 소송으로 '곤혹'

    교보생명이 신창재 회장과 재무적투자자(FI) 간 갈등으로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에 적신호가 켜졌다. 21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FI를 상대로 법원 소송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너티는

    2019-02-21 김병탁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한국YWCA연합회, 청년 금융역량 강화 MOU

    서민금융진흥원은 한국YWCA연합회과 함께 21일 청년·대학생의 금융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청년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직접 참여하는 청년·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체험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청년·대학생에게 ‘찾아가는 금융교육’도 확대할 계획

    2019-02-21 김병탁 기자
  • 사업성보다 혁신성이 관건

    달아오른 인터넷전문은행, 흥행 여부는 핀테크 기술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의 참여로 제3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인터넷전문은행 신청은 내달 26일, 27일 이틀 동안 예비인가 신청을 받는다. 이어 5월까지 금융감독원의 심사를 거쳐 예비인가를 받게 된다.금융위원회는 일단 인터넷전문은행 설립과 관련해 최대 2곳까지

    2019-02-21 차진형 기자
  • 보험설계사 노조 "사업가형 지점장 근로자성 인정해야"

    보험설계사들이 전직 사업가형 지점장의 퇴직금 지급을 요구하고 나섰다. 현재 일부 보험사는 사업가형 지점장을 계약직으로 구분하고, 퇴직금을 일체 지급하지 않고 있다.  전국보험설계사노동조합은 2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

    2019-02-21 김문수 기자
  • 작년 내국인 해외 카드사용 192억 달러… 사상 최대

    작년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서 긁은 카드 사용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내국인 출국자 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8년 거주자의 신용·체크·직불카드 해외사용 금액은 192

    2019-02-21 윤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