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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도래로 新패러다임 진화
활활 타오르는 핀테크 시대…은행 디지털금융 '전속력'
은행들이 '내 손 안의 금융'을 외치며 핀테크에 더욱 힘을 싣는 모양새다.이는 인터넷전문은행이 속속 출범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금융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리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핀테크, 빅데이터 등 디지털금융 시대가 본격
2017-05-31 윤희원 -
연령대별 주목해 볼 보험상품 7가지… "보장내용 꼼꼼히 따져봐야"
라이프 싸이클에 따른 보험설계가 주목받고 있다. 10대와 20~30대, 40~50대, 60대 이상 등 각자의 나이대에 따라 가입할 필요성이 큰 보험상품들은 따로 있다. 연령대에 따라 주목할 보험상품은 크게 7가지로 구분된다. 0~19세 태아 유소년기에는 태
2017-05-30 -
은행권, 부동산 PF 대출 조인다…건전성 관리 강화
은행들이 거액의 부동산 PF 사업에 대한 건전성 관리를 강화한다.은행연합회는 30일 은행권 TF를 운영하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한 리스크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모범규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8월 정부와 금융당국이 합동 발표한 '가계부채 관
2017-05-30 윤희원 -
MG손보, 'JOY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런칭
MG손해보험의 온라인 채널인 ‘#JOY다이렉트’가 할인 받고 환급 받는 ‘JOY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PC나 모바일로 직접 가입해 오프라인 대비 보험료가 최대 42%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모바일 버전은 내달 1일에 오
2017-05-30 김문수 -
국민은행, 동물병원협회와 업무협약…금융+펫 의료 新융합
국민은행이 펫 신탁에 이어 금융과 펫 의료가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KB국민은행은 30일 한국동물병원협회와 반려동물 케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부양인구 1000만명 시대에 반려동물이 또 하나의 가족으로 인식되고
2017-05-30 윤희원 -
자동차금융에 집중하는 카드사… 할부금융 키우고 리스사업 '주춤'
할부금융을 키우고 있는 카드사들이 리스사업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업 모두 자동차가 주력이지만 사업 목적 등이 다르다보니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업카드사의 리스·렌탈사업 취급액은 1조510억원으로 전년보다 2341억원,
2017-05-30 이효정 -
우리은행, 글로벌 현지 특화 '위비 상담서비스' 13개국 확대
우리은행이 모바일뱅킹의 해외 고객 접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우리은행은 30일 글로벌 현지 특화 서비스인 '위비 상담서비스'를 13개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우리은행은 영업 네트워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해외 영업환경을 감안, 대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2017-05-30 윤희원 -
금융소비자연맹 "손보사, 사상최대 이익…자동차보험료 인하해야"
손해보험사가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금융소비자연맹은 30일 손해보험사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2025억원으로 전년대비 33% 증가하는 등 사상최대 이익을 낸만큼 보험료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소연 관계자는 "20
2017-05-30 김문수 -
자동차보험료, 온라인이 오프라인 채널 대비 20% 저렴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하는 자동차보험 가격이 오프라인 채널 대비 최대 20% 가량 저렴한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본지가 상위 4개 보험회사의 다이렉트 채널에서 32세 여성 기준(레이 프리스티지 2014년식, 차량가액 872만원)으로 자동차보험료를 산출한 결과 오프라
2017-05-30 김문수 -
상호금융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시행 후 대출 급감
지난 3월부터 자산 1000억원 이상 조합·금고 등에 적용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에 따라 주택담보 신청 건수는 줄고 분할상환대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당국은 정책 시행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판단이다.30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약 3개월 동안 상호금융
2017-05-30 이효정 -
내달 1일부터 소형 조합·금고도 여신심사 강화
오는 6월1일부터 상호금융권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맞춤형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전면 확대 시행한다. 3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13일부터 자산규모 1000억원 이상 조합·금고에 대해 적용하던 맞춤형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6월1일부터는 자산 1000억원 미만 조합
2017-05-30 이효정 -
신·기보 ‘4차 산업혁명’ 지원 판 키운다…보증규모 늘리고 인프라 재구축
정부가 ‘4차 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한 가운데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역할도 막중해졌다.이에 두 기관은 보증 규모를 늘리고 4차 산업 관련 기업을 발굴, 육성키로 하면서 든든한 후원군을 자처했다.◆신보, 지원인프라 보다 더 촘촘하게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중점사업으로
2017-05-30 차진형 -
부산은행, 부산IT융합포럼과 지역연고 기반 협업 강화
BNK부산은행이 지역연고의 서울 및 수도권 진출 IT기업과 상생 발전에 나섰다.부산은행은 30일 부산IT융합포럼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부산IT융합포럼 소속 기업들의 상품 및 서비스를 BNK금융지주 소속 임직원 약
2017-05-30 윤희원 -
KEB하나은행, 美 한인은행 뱅크 오브 호프와 시너지 UP
KKEB하나은행이 미국 내 한인은행과 손잡고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KEB하나은행은 30일 뱅크 오브 호프(Bank of Hope)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은행은 외환·자산관리, 프라이빗 뱅킹(Private Banking), 수탁
2017-05-30 윤희원 -
우리은행, 브라질 2호점 '봉헤찌로지점' 오픈
우리은행 브라질법인의 두번째 지점이 문을 열었다.우리은행은 브라질 상파울로 코리아타운에 '봉헤찌로지점'을 개점했다고 30일 밝혔다. 봉헤찌로 지역은 브라질 전체 교민의 약 60%인 3만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남미 최대의 국제 의류공급지역으로 한국 관련 업체들이
2017-05-30 윤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