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출금 까다로워진다 … 보이스피싱 차단 위해 '출금 지연' 강화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출금 규제가 강화된다. 금융당국이 거래소별로 제각각이던 출금 지연 예외 기준을 통일하고, 예외 적용 계정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및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와

    2026-04-08 정혜영 기자
  • 전북으로 모이는 4대 금융지주 … 하나금융도 '특화금융거점' 신설

    하나금융그룹이 전북혁신도시에 150여명의 인력을 배치해 자산운용·증권·은행 등 핵심 기능을 집결시킨 자본시장 전략 거점을 구축한다. 앞서 KB·신한·우리금융도 전북혁신도시에 금융허브 구축에 나서면서, 전북을 무대로 한 금융지주들의 거점 확보 노력이 확대되는 모양세다.&

    2026-04-07 윤세라 기자
  • 비트코인 오지급·반값 엔화 사고에 … 이찬진, 금융보안 '사전예방'으로

    금융권 IT 사고가 잇따르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보안 감독 방식을 사후 제재 중심에서 사전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7일 '금융보안 패러다임 전환 간담회'를 열고 위험 관리 방안과 국내외 모범사례 등을 논의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정문 더불

    2026-04-07 정혜영 기자
  • KB금융, 한은 '프로젝트 한강' 참여 … "디지털화폐·예금토큰 지급 결제 확산 추진"

    KB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본격적인 ‘프로젝트 한강’ 수행을 위해 한국은행과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 지급결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을 비롯한 양사

    2026-04-07 곽예지 기자
  • 중동發 충격 차단 총력 … 정책금융 26.8조 투입, 석화·정유 방어전

    금융당국이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 확산에 대응해 정책금융 공급을 26조 8000억원 규모로 확대하며 석유화학·정유 등 핵심 산업 지원에 나섰다. 원유 수급 불안과 원가 상승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산업 전반으로의 충격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금융위원회는 7일 석유화학

    2026-04-07 신희강 기자
  • 성숙기 접어든 인터넷銀, '장기체제 시험대'③

    '최초 연임' 최우형, 기업금융·플랫폼으로 '1호 인뱅' 존재감 회복 나선다

    [편집자주] 인터넷은행 3사가 연임 체제에 들어서며 장기 리더십 구도가 형성됐다.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성장 여력이 제한된 가운데,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요구까지 겹치며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금리 변동성과 경기 둔화 우려까지 더

    2026-04-07 윤세라 기자
  • 진옥동, 소비자보호 전면 강화 … 이사회 직접 관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전반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이사회 중심으로 재편하며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7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그룹 소비자보호 경영전략 및 자회사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주요 자회사 이사회 내에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

    2026-04-07 신희강 기자
  • 시중은행은 골라 담고, 남은 건 지방은행 … 금융 양극화 심화

    지방은행의 부실 확대가 단순한 경기 둔화를 넘어 금융권 전반의 구조 변화 신호로 번지고 있다. 시중은행이 우량 차주를 선별적으로 흡수하는 사이 지방은행에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차주가 집중되면서, 자산 건전성과 수익 구조 모두에서 격차가 빠르게 벌어지는 모습이다. 금융권

    2026-04-07 곽예지 기자
  • 車보험 7000억 적자에도 할인 압박 … 손보사, '선별 할인' 절충안으로 버티기

    대규모 적자 속 정부의 자동차 보험료 인하 압박이 거세지자 손해보험업계가 '선별 할인'을 절충안으로 꺼내 들었다. 연초 제한적 수준에서 단행된 보험료 인상 효과마저 무력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주요 손보사들은

    2026-04-07 김보연 기자
  • N-경제포커스

    Fed는 차단, 한은은 무방비 … 신현송 논란 키운 외화자산 제도 공백

    환율이 1500원선을 넘나드는 가운데 중앙은행 수장의 자산 구조가 새로운 시장 변수로 떠올랐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재산의 55%가 외화자산으로 확인되면서다. 해외는 금융자산 거래를 제한하지만, 한국은 관련 규정이 없어 제도 공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7일 국

    2026-04-07 신희강 기자
  • '메기' 아닌 '상어' … 카드사 수익 압박 속 '네카토' 영업익 5000억 질주

    전통 카드사들이 수익성 둔화에 직면한 사이, 이른바 '네카토(네이버·카카오·토스)'로 불리는 대형 핀테크 3사는 폭발적인 이익 성장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한층 키우고 있다. 한때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는 '메기'로 여겨졌던 이들이 이제는 수익 구조까지 잠식하는 '상어'로

    2026-04-07 정혜영 기자
  • 금융권, 서금원 출연금 1973억 더 낸다 … 서민금융 재원 확대

    서민금융상품 금리 인하 등 취약계층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금융회사가 부담하는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요율이 인상된다. 금융위원회는 6일 이같은 내용의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서민금융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금융당국은 정책

    2026-04-06 김보연 기자
  • 코인 거래소 '5분 단위 자산 점검' 의무화 … 금융사 수준 내부통제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거래소의 이용자 자산 관리 체계를 금융사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대대적인 제도 개선에 나선다. 최근 '빗썸 오지급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내부통제 부실을 전면 보완하겠다는 취지다.6일 금융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상자산 업계 간담회를 열고 거래소 점검

    2026-04-06 정혜영 기자
  • 신한은행, 대구·부산 외국인 고객 위한 '일요영업점' 확대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일요 영업점'을 '부산금융센터'와 대구 '성서지점'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동대문지점과 수원역지점에 더해 총 4곳으로 늘어나게 됐다.일요영업점은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와 인근 거주 외국인

    2026-04-06 윤세라 기자
  • 신한금융, 금융권 첫 자율보안 관리 체계 도입

    신한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를 주요 그룹사에 현장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는 지난 2월 금융보안원이 마련한 자율보안 관리 체계다. 자율보안이란 금융당국의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금융회사가

    2026-04-06 윤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