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 작년 순이익 8027억, 전년比 25.5%↑ … 대손비용 감소 덕

    BNK금융그룹은 지난해 전년대비 25.5%(1629억원) 중가한 8027억원 규모의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와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 영향이다.&nbs

    2025-02-06 이나리 기자
  •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통합 관리 시스템 도입

    DB생명이 소비자중심 경영 및 완전판매 실천 다짐을 위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결의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결의식에서 DB생명 경영진은 소비자 보호를 기업 경영의 중심에 두고 △상품 개발 및 판매 과정의 소비자 보호 관점 강화 △불완전판매 근절 △소비자

    2025-02-06 손혜정 기자
  • 흥국생명, '10년 입원·수술 없으면 보험료 경감' 건강보험 출시

    흥국생명이 '(무)흥국생명 다사랑3·10·5간편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계약 전 알릴 의무 중 입원, 수술 고지 기간을 10년으로 확대하고, 입원·수술이 없는 경우 보험료 부담이 낮아지는 것이 특징이다.경미한 질병 이력이 있더라도 10년 이상 입

    2025-02-06 손혜정 기자
  • VIP 자산관리 전문가 조직 … KB라이프, 'KB STAR WM' 출범식

    KB라이프가 2025년 KB STAR Wealth Manager(이하 KB STAR WM) 출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기념식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진행됐다.'KB STAR WM'은 KB라이프의 프리미엄 아웃바운드 종합금융 전문가 조직이

    2025-02-06 손혜정 기자
  • 우리은행, 자체 블록체인 기반 NFT 지갑 리뉴얼 … 합성‧공유도 가능

    우리은행이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NFT(대체 불가능 토큰)를 △발행 △합성 △공유할 수 있는 리뉴얼된 ‘NFT 지갑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우리은행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NFT를 보관하는 기능을 넘어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2025-02-06 이나리 기자
  • 신한라이프, 작년 순익 5284억원 … 전년比 11.9% 증가

    신한라이프가 지난해 528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보장성 보험과 연금 상품 등의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6일 신한금융그룹 실적발표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528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4724억원) 대비 11.9% 증가

    2025-02-06 손혜정 기자
  • 보험료 카드납 올해도 흐지부지 ... 소비자 선택권 '제한'

    올해도 보험료 카드납  규모는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업황 악화와 수익성 감소로 인해 생보사들이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카드납 축소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결제 방식 선택의 폭이 더욱 좁아지면서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우려가 커

    2025-02-06 박정연 기자
  • 뇌·심혈관질환부터 간병인 지원까지 … 삼성생명, 다(多)모은 건강보험 S4 출시

    삼성생명이 암·뇌·심혈관질환 치료의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한 '삼성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4'(이하 다(多)모은 건강보험 S4)를 오는 7일부터 판매한다.이 상품은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삼성생명의 대표 상

    2025-02-06 손혜정 기자
  • 금융그룹 실적도 웃도는 삼성생명·화재 … 작년 합산순이익 4.4조원

    생명·손해보험업계에서 각각 1위를 지켜오고 있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각각 2조원대 순이익을 달성했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작년 연결 기준 순이익이 2조260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했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삼성화재의 작년 순이

    2025-02-06 손혜정 기자
  • 신한금융 작년 순이익 4.5조 … 신한은행 3.7조 리딩뱅크 탈환

    신한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이자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 영향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한 4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유가증권‧외환‧파생 관련 손익을 포함한 비이자이익 감소와 희망퇴직 비

    2025-02-06 이나리 기자
  • 토스, 앱 출시 10주년 기념 캠페인 … “새로운 100년 향한 출발선”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토스 앱 출시 10주년을 맞아 ‘10to100: 토스 10주년, 새로운 출발선’ 캠페인(10to100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10to100 캠페인은 토스가 10년간 만들어온 혁신과 변화를 돌아보며 다

    2025-02-06 곽예지 기자
  • 청렴 리더십 강화 … NH농협생명, 윤리경영 실천 의지 결의대회

    NH농협생명이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행사는 지난 5일 농협생명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대표이사, 부사장 및 부서장 등 임직원 약 100명이 참석했다.임직원 일동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언제 어디

    2025-02-06 손혜정 기자
  • 금융그룹 지난해 역대급 이자장사 … ‘나홀로 호황’ 사상 최대 실적

    국내 금융그룹들이 예대금리차 기반의 이자이익으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이자장사’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논란을 피하고자 주주환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경기 침체에도 가산금리를 올려 ‘나홀로 호황’을 누렸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2025-02-06 곽예지 기자
  • "돈 묻어둘 데가 없네" … 상대적으로 높던 저축은행 예금금리 '뚝뚝'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던 저축은행의 예금금리가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예금으로 돈을 모아 대출을 늘릴 유인이 크게 줄어든 데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여파 등으로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79

    2025-02-06 손혜정 기자
  • 하나금융, 인천 지역 취약계층 임산부 위한 기부금 8000만원 전달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인천 지역 취약계층 임산부를 위한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9월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

    2025-02-06 이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