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주사 전환 마지막 퍼즐 '호텔롯데' 상장도 재시동
한숨 돌린 신동빈 회장, 내년 초 임원인사·호텔롯데 상장 등 '뉴 롯데' 본격화
한숨 돌린 롯데, 내년 초 임원인사·호텔롯데 상장 등 '뉴 롯데' 본격화
2017-12-26 엄주연 -
'총수 공백' 모면한 롯데, 일단 한고비 넘겼지만...
실형 피한 신동빈 롯데 회장, 지주사 전환 등 청신호
실형 피한 신동빈 롯데 회장, 경영권방어·지주사전환·해외투자 등 정상화 길 열려(종합)
2017-12-22 이대준, 엄주연 -
롯데 "재판부 판단 존중,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 검찰 "항소 검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비리 관련 1심 선고공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롯데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체면을 구긴 검찰은 크게 반발하며 항소 검토에 나섰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는 22일 오후 2시 롯데그룹 일가의 경영권 비리 선고
2017-12-22 엄주연 -
'집행유예'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시네마 매점·공짜 급여 횡령 일부만 유죄로 인정돼
경영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회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되면서 롯데그룹도 최악의 상황을 면하게 됐다. 당초 검찰이 신 회장에게 징역 10년이라는 중형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신 회장이 받고 있는 혐의 중 일부분만 유죄로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2017-12-22 엄주연 -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실형은 피했지만 향후 남겨진 과제는?
"아직 갈길이 멀었습니다.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1심 선고 이후 이같은 속내를 조심스럽게 전했다. 22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비리 혐의 1심 선고에서 징역 1년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면서 법정구
2017-12-22 이대준 -
법원, 신동빈 롯데 회장 '집행유예 2년' 선고... 신격호 징역 4년·신동주 무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비리 관련 1심 선고공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는 22일 오후 2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조세포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동빈 회장 등 롯데 오너일가에 대한
2017-12-22 엄주연 -
법정구속 피한 신동빈 롯데 회장, 경영권 지키고 지주사 전환도 청신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2일 경영비리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음에 따라 우려했던 '총수 공백' 사태는 피했다.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공판에서 재판부는 검찰이 구형했던 징역 10년보다 크게 줄어든 징역 1년8개월
2017-12-22 이대준 -
2017-12-22 이대준
-
'CJ 상속 다툼' … 法, 이맹희 회장 혼외자의 상속 유류분 청구 '기각'
CJ 가문 상속 재산을 둘러싸고 2년 넘게 끌어온 다툼에서 법원이 CJ 이재현 회장 일가 측 손을 들어줬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 11부(신헌석 부장판사)는 21일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혼외아들인 이씨가 이맹희 명예회장의 부인 손복남
2017-12-21 엄주연 -
롯데, 인도네시아 합성수지 생산업체 인수… 화학부문 중심으로 남방정책 강화
롯데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화학부문 사업을 강화, 남방정책을 확대한다.롯데그룹은 고부가가치 소재 제품인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을 생산하는 인도네시아 업체 지분을 전량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롯데의 화학 계열사인 롯데첨단소재는 지난 20일 인도네시아의 PT.
2017-12-21 엄주연 -
SK㈜, 주요 그룹 지주사 중 '전자투표제' 첫 도입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가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SK㈜는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 총회에 출석하지 않고도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전자투표제를 도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SK그룹에서는 SK이노베이션에 이어 두 번째로 전
2017-12-21 엄주연 -
최악의 경우 대비한 시나리오는?
"신동빈 회장, 법정구속 없어야" … 재계 우려 속 롯데 '운명의 날'
"신동빈 회장, 법정구속 없어야 한다"… 재계 우려 속에 롯데 운명의 날 'D-2'
2017-12-20 엄주연 -
'태양광 잰걸음' 한화, 신재생에너지 정책 발맞춰 시너지 창출에 총력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 한화그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정부가 원자력발전소를 줄이는 대신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하면서 한화도 주력사업인 태양광을 활용해 내수 시장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 개척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2017-12-18 엄주연 -
롯데, '여성 리더십 포럼' 개최… 10여년간 유리천장 깨는데 선도적 역할
롯데그룹이 남녀 차별을 없애고 여성인재를 육성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는 1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여성인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회 롯데 와우(WOW·Way Of Women)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와우 포럼은 롯데그룹의
2017-12-18 엄주연 -
법인세와 최저임금 인상·정규직화·통상임금·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부담
[2017 결산] 재계 '총수 수난·政 옥죄기 가중'
[2017 결산] 재계, 총수들의 수난사에 정부 '기업 옥죄기' 본격화
2017-12-18 이대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