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 롯데 회장 "과거 성공경험 잊고 새로운 혁신 추구해야"

    신동빈 롯데 회장이 과거 성공 경험에서 벗어난 차별적 혁신을 주문했다.롯데그룹은 18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를 비롯해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롯데지주 실장 등 80여 명이

    2023-07-18 박소정 기자
  • 전경련, 수해 지역 복구 성금 1억원 기탁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재민 지원과 전국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전경련은 "최근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주택 침수와 산사태 등이 이어지며 다수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어 이번 성금

    2023-07-18 박소정 기자
  • 전국 73개 지역상의, 수해복구 성금 3억원 기탁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전국 지역상공회의소와 함께 수해지역 돕기에 두팔 걷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73개 지역상공회의소가 이재민 지원과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등에 3억원 이상을 기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대한상의 관계자는 “

    2023-07-18 이가영 기자
  • LS그룹, 수해복구 성금 5억원 기탁

    LS그룹이 18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의 기탁금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전

    2023-07-18 김보배 기자
  • 중기중앙회, 괴산군청에 1억원 상당 긴급 구호물품 전달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충청북도 괴산군청에서 폭우 피해를 받은 주민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긴급 구호물품은 생수·라면·김·간편식 밥 등 생필품과 밥차 등으로 구성됐다. 폭우 피해가 심한 경북 문경시 및 예천군

    2023-07-18 박소정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 하반기 VCM 화두는 '지속가능한 성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모색에 나선다.롯데그룹이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2023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열고 그룹 경영 및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다.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VCM에는 신동빈 롯

    2023-07-18 박소정 기자
  • 전경련 “韓, 국가부채비율 증가 속도 OECD 중 가장 커… 재정준칙 법제화 시급”

    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위해 재정준칙 법제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국가채무 등 재정 지표가 일정 수준을 넘지 않도록 정한 규범인데, 한국이 국가부채 증가 속도가 OECD 주요국에 비해 빠를 뿐 아니라 저출산·고령화 등의 세수 감소, 복지지출 등의 리스크가 크

    2023-07-18 이가영 기자
  • 신동빈 장남 신유열 상무, 日 롯데파이낸셜 대표에 선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일본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에 올랐다.1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최근 신유열 상무는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롯데파이낸셜은 롯데캐피탈 지분 5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롯데그룹이 2019년 지주회사 전

    2023-07-17 이가영 기자
  • 두산그룹, 수해 복구 성금 5억원 기탁

    두산그룹은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이재민들에 대한 긴급 주거시설과 생필품 지원,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두산 관계자는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2023-07-17 도다솔 기자
  • 수출기업 절반이상 '인력 부족' 호소… "외국인 고용 1.6배 늘려야"

    한국 수출기업 56.8%가 현재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장 수요를 맞추려면 현재 평균 7.4명 수준인 외국인 고용 인원을 약 1.6배 늘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무역협회는 '무역현장 외국인 근로자 활용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17일

    2023-07-17 박소정 기자
  • CJ그룹, 2분기도 부진 예고… 임원인사·조직개편으로 분위기 쇄신

    CJ그룹이 조직개편과 계열사 임원 인사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17일 재계에 따르면 CJ는 하반기 시작과 동시에 지주사와 주요 계열사의 조직개편을 잇따라 단행했다. 그룹사 전반적인 유동성 위기 여파에 이어 2분기 실적 역시 전반적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2023-07-17 박소정 기자
  • 중기중앙회, 中企 35개사 美 '코스모프로프 전시회' 파견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코스모프로프 전시회(CPNA 2023)'에 한국관을 구성해 35개 중소기업을 파견했다고 17일 밝혔다.'코스모프로프'는 1967년 이태리 볼로냐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뷰티·미용 전

    2023-07-17 박소정 기자
  • 전경련 “2027년 4대 방산수출국 되면 매출 29.7조·고용 6만9000명 달성”

    현재 세계 방산 수출 9위인 한국이 정부 목표대로 2027년 세계 4대 방산 수출국으로 올라서면 관련 매출과 고용 규모가 모두 2021년의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17일 산업연구원 심순형 부연구위원에게 의뢰해 펴낸

    2023-07-17 이가영 기자
  • 중기중앙회 "백화점 입점업체 판매수수료율, 대형마트보다 높아"

    중소기업중앙회가 '백화점․대형마트 유통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중기중앙회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 대기업 입점업체 90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3월30일부터 5월22일까지 진행했다. 백화점, 대형마트 입점업체의 2022년

    2023-07-16 박소정 기자
  • 尹 전격 방문에 우크라 재건 사업 기대 커져… 韓 경제 새 돌파구 되나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하면서 양국 간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00조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한국 업체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일고 있다. 16일

    2023-07-16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