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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매각 데드라인 10월… 영구채 상환 전에 끝낼 듯
HMM의 매각이 영구채 일부의 조기상환 청구가 가능한 10월 이전에 성사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5일 업계에 따르면 김경배 HMM 대표는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를 대상으로 발행한 영구채(신종자본증권)의 조기상환에 대한 의지를
2023-04-05 김보배 기자 -
CJ대한통운, 의료기기 물류 전문성 강화… ISO 국제인증 획득
CJ대한통운이 치밀하고 섬세한 물류역량이 요구되는 의료 물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CJ대한통운은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13485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ISO 13485 인증은 바이오센서, 각종 진단키트 등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취급하기 위한 전문 인증
2023-04-05 김보배 기자 -
제주항공, 돌아온 中 유커에 실적 개선 기대감 ‘쑥’
저비용항공사(LCC) 1위 제주항공이 올해 실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정부가 중국 정부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한중 노선 운항을 확대하기로 합의하면서 중국 노선의 본격적인 정상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증권가에서도 제주항공이 올해 중국 노선
2023-04-04 도다솔 기자 -
에어부산, 항공사 안전평가서 '최우수' 선정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 11개 중 에어부산의 안전 수준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항공사별 안전수준을 평가한 결과 에어부산, 에어프레미아, 아시아나항공 순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취약 분야에 감독 역량을 집중하
2023-04-03 김보배 기자 -
에어프레미아, ‘B787-9’ 4호기 도입… 장거리 노선 확대
에어프레미아가 보잉 787-9 드림라이너 4호기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에어프레미아는 이달 말 5호기를 연이어 도입하고 2024년 동일 기종으로 3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하는 등 기단 확장과 노선 다양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보잉 787-9는 1만5500km 운항
2023-04-03 김보배 기자 -
아시아나항공, 늦어지는 자금 수혈에 기업결합 총력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승인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성공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회복하고 사업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대한항공과의 해외 기업결합심사 미종결에 따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주
2023-04-03 김보배 기자 -
제주항공, 제주기점 국내선 102편 증편
제주항공이 공급난 해소와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제주 기점 국내선 운항을 확대한다.제주항공은 오는 7일부터 5월24일까지 대구~제주, 부산~제주 노선을 총 102편을 증편해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기간 국내선 운항 확대로 제주를 오가는 고객들의 보다 편
2023-04-03 도다솔 기자 -
원유석 아시아나 대표 “대한항공과의 인수·통합 차질없이 마무리”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31일 “대한항공과의 인수·통합 절차를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이날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 본관에서 열린 제3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원유석 직무대행은 “어려운 대외여건과 시
2023-03-31 도다솔 기자 -
플라이강원, 금감원에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연장’ 신고
플라이강원이 회계감사인의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따라 금융감독원에 제7기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연장을 신고했다고 31일 밝혔다.플라이강원은 “2023년 3월 30일 현재 감사 의견 형성에 필요한 충분한 감사증거가 아직 확보되지 않아 2022년 기말 감사보고서를 기한 내
2023-03-31 김보배 기자 -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 “인천발 노선 확대해 수익성 제고”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는 31일 “올해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한 탄력적인 노선 운영을 통해 기록적인 실적을 거두겠다”고 밝혔다.이날 부산시 강서구 에어부산 사옥에서 열린 제 1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안병석 대표는 “올해 항공시장은 포스트 코로나에 따른 각 항공사들의 치열한
2023-03-31 도다솔 기자 -
LX판토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LX판토스는 창사 이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LX판토스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의무가 없는 비상장사로, 자발적인 보고서 발간은 보기 드문 사례다.LX판토스는 LX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기조에 발맞춰 ESG경영에 대한 의지와
2023-03-31 도다솔 기자 -
이스타항공, 상반기 일반직 부문별 공개채용
이스타항공이 31일부터 일반직 대상 부문별 신입·경력직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개채용은 사업확장에 대비한 인력 충원으로 기획과 IT·재무·인사·구매·홍보·영업·종합통제 등 지원부서의 신입과 경력직 채용으로 진행한다.채용규모는 총 36여명이며 HR플랫폼 인크
2023-03-31 도다솔 기자 -
김경배 HMM 대표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 글로벌 위상 확고히 할 것”
HMM이 올해 글로벌 해운사로서의 위상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김경배 HMM 대표는 31일 열린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관리를 강화하고, 디지털 경쟁력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글로벌 해운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구축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
2023-03-31 김보배 기자 -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 “중대형기 도입으로 절대적 경쟁력 확보”
티웨이항공이 대형기인 ‘A330-300’ 도입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는 31일 열린 제2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경쟁사들이 기단을 축소하는 동안 자사는 철저한 비용 절감을 통해 오히려 A330-300 중대형기 3대를 도입했다”며 “이를
2023-03-31 김보배 기자 -
매각 본격화한 HMM, 업황 하락세에 선종 다변화 모색
HMM이 친환경 선박 및 벌크선 확대 등 사업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이달 이사회에서 ▲드라이벌크선박(건화물선) 장기용선 승인의 건 ▲자동차선 신조 및 영업계약 체결 승인의 건 ▲웨트벌선박(유조선) 매입 승인의 건 등 신규시설 투자 안건을
2023-03-30 김보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