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설 앞두고 강서지역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기증

     대한항공은 18일 강서구청에서 설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박경호 총무부 담당 상무, 강서구청 김진선 생활복지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설 명절을 맞

    2017-01-18 이대준
  • 현대상선, 美 롱비치터미널 지분 인수 어느정도 가능할까

    현대상선이 한진해운의 알짜로 알려진 롱비치터미널 지분인수가 늦춰지고 있다.18일 현대상선은 미국 롱비치터미널 인수 관련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고, 지분 규모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현대상선이 한진해운의 롱비치터미널 지분매각을 놓고 민감하게

    2017-01-18 안유리나
  •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한진해운 출신 경력직 60여명과 간담회

    현대상선 유창근 사장은 16일 서울 종로구 사옥에서 한진해운 소속이던 경력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유창근 사장은 "본인 역시 경력사원 출신이라 감회가 깊고 우리 함께 힘을 합쳐 한국해운업의 중흥을 위해 뛰자"며 "미래에는 여러분들 중에

    2017-01-16 안유리나
  • 아시아나항공, 미주 등 장거리 비즈니스석에 '셰프 서비스' 확대

     아시아나항공은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미주, 유럽 장거리 상용노선 비즈니스 클래스 특별 기내 서비스인 '온보드 크루 셰프(On Board Crew Chef)'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LA와 뉴욕 등 미주

    2017-01-16 이대준
  • 제주항공, 부가서비스 확대... 전체 매출비중의 10% 돌파 '주력'

     제주항공이 지난해 부가서비스로 전체 매출의 약 7.7%를 달성한데 이어 올해도 각종 서비스를 확대해 수익 다각화에 나선다. 10% 돌파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제주항공은 올해 초부터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승객을 위한 기내면세점 운영을 시작했다

    2017-01-16 이대준
  • 선주협회, 2017년 정기총회... '해운산업 위기 극복' 다짐

    한국선주협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선주협회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윤학배 차관과 선주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2017-01-12 안유리나
  • '공식 취임' 조원태 대한항공 신임사장 “변화와 혁신 필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들인 조원태 신임사장(사진)이 대한항공 제 7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1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원태 사장은 이날 사내 인트라넷에 띄운 취임사를 통해 항공산업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조 사장은

    2017-01-11 이대준
  • CJ대한통운, 설 앞두고 비상근무 체제 돌입

     CJ대한통운이 설 선물 택배 증가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CJ대한통운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약 3주간 설 선물 특별수송기간(이하 특수기)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올해 설 특수기에 지난해보다 약 20%

    2017-01-11 이대준
  • 현대상선, 한진해운 직원 더 받는다... 최대 220여명 채용

    현대상선이 한진해운 인력 채용을 최대 220여명까지 확대한다. 현대상선은 본사 및 해외 현지직원, 선박관리 및 해상직원 등 총 131명을 1차로 채용 확정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해상직원을 포함해 41명을 추가 선발해 내달 중 발령 낼 예정이다.&

    2017-01-11 안유리나
  • 한진해운 품은 SM상선... 김칠봉 사장 "2018년까지 매출목표 1조"

    SM상선 김칠봉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9일 오전 10시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10일 SM상선에 따르면 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와 막중한 사명감을 강조했다.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회사를 조기에 안정화 시키고, 글로벌 선사로의 도약을

    2017-01-10 안유리나
  • 닻 올린 SM상선, 자금력·경험 부족에 기대보다 '우려'

    SM그룹이 대한해운이 아닌 SM상선을 통해 영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해운업계에서는 기대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자금력과 경험 부족이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 자산 인수를 추진했던 SM그룹이 대한해운 주주

    2017-01-09 안유리나
  • 보잉, 지난해 상용기 748대 인도... 수주잔고 5715대

    보잉이 지난해 748대의 상용기를 인도했으며, 수주잔고 5715대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보잉은 2016년에 '737' 490대, '747' 9대, '767' 13대, '777' 99대, '787' 137대 등 총 748대의 상용기를 인도했다, 표

    2017-01-09 이대준
  • 제주항공, 모바일 항공권 구매 비중 15% 돌파

     모바일 쇼핑이 성장하면서 항공권 구매 방식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여객매출액을 기준으로 항공권 구매방식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비율이 15.8%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15년 11.2%

    2017-01-09 이대준
  • 김태일 해운정책연구실장 "원양 컨테이너선사 육성 시급"

    "양대 선사의 경영난으로 한국 해운 전체가 구조적으로 위험하다. 원양 컨테이너선 육성이 시급하다."우리나라 해운업계가 처한 현재의 상황에 대해 김태일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정책연구실장은 이같이 진단했다.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 해

    2017-01-06 안유리나
  • 한진그룹, 대한항공 조원태 사장 승진... 3세경영 본격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여전히 건재한 가운데 아들인 대한항공 조원태 총괄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3세경영의 고삐를 더욱 죈다. 막내인 조현민 전무도 전무B에서 전무A로 한단계 승진했다.  한진그룹은 1월 11일부로 2017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

    2017-01-06 이대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