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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근 사장, 위기극복 리더십 보여줘야 할 때
현대상선, 유창근號 취임 50일째... 2M 가입 실패설 등 '난항'
현대상선, 유창근號 취임 50일째... 2M 가입 실패설 등 '난항'
2016-11-21 안유리나 -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서 국제선 탑승객 대상 '외투보관 서비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외투 보관 서비스'는 외투를 일정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 내 지정된 장소에서 무상으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이용 대상은
2016-11-21 남두호 -
아시아나항공, 2년 연속 항공부문 '최우수 콜센터'로 선정
아시아나항공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 한국콜센터서비스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항공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총 39개 업종, 141개 기업과 26개 공공기관 및 지자체의 콜센터를 대
2016-11-17 남두호 -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와 2015·2016년도 임금협상 '잠정합의'
아시아나항공과 조종사 노조가 지난해와 올해 임금협상에 대한 잠점 합의안을 도출했다. 지난해 연봉은 동결하고 올해는 기본급을 4% 인상키로 한 내용이다.17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16일 2015년 기본급 및 비행보장 동결
2016-11-17 남두호 -
에어서울, 강진에도 취소 수수료 부과... 인색한 웨이버에 소비자 '분통'
에어서울의 인색한 웨이버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최근 일본 돗토리현에서 리히터규모(M) 6.6의 강진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예매 취소자들에게 수수료를 부과했기 때문이다. 웨이버란 천재지변 등 여행 일정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
2016-11-16 남두호 -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최순실과 독대한 적 없다"
대한항공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씨와 독대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대한항공은 16일 입장자료를 내고 "조양호 회장은 최순실을 결코 만난 적이 없다"며 "최순실의 존재 또한 정확히 알지 못
2016-11-16 남두호 -
현대상선이 한진해운 미주노선 놓친게 오히려 이득?
현대상선이 한진해운 미주노선 우선협상대상자에서 탈락한 것을 놓고 업계에서는 오히려 잘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법정관리에 들어간 한진해운의 미주노선 영업망 인수자로 삼라마이더스(SM)그룹이 유력해졌다. 서울중앙지법이 SM그룹
2016-11-15 안유리나 -
현대상선, 운임 회복 지연에 3분기 영업손실 2303억... 적자폭 확대
현대상선은 연결기준으로 3분기에 매출 1조784억원, 영업손실 2303억원, 당기순이익 297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0% 줄었다. 영업손실도 확대됐다. 현대상선은 해운물동량 정체현상과 수급 불균형에 따른 공
2016-11-14 이대준 -
'상승세' 대한항공, 3분기 영업익 4600억… 역대 최고 분기 실적
대한항공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7% 증가한 46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3분기 총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9% 증가한 3조1179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
2016-11-14 남두호 -
SM그룹, 현대상선 제치고 한진해운 미주노선 우선협상자로 선정
SM그룹이 현대상선의 알짜 자산을 인수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6부는 한진해운 미주노선에 관한 영업양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한해운(SM그룹)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법원은 “구체적인 입찰가격은 밝힐 수 없지만, 대한해운이 입찰가격과 고용승계
2016-11-14 이대준 -
날아오른 제주항공, 3분기 영업익 382억… 역대 최고 분기 실적
제주항공이 올 3분기에 분기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제주항공은 올 3분기 영업이익 38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68억원)보다 127.4% 늘어난 실적이다. 3분기 매출은 33.1% 증가한 2217억
2016-11-14 남두호 -
현대상선·SM그룹, 한진해운 미주노선 인수 '맞대결'
법정관리 중인 한진해운의 미주노선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현대상선과 SM그룹(삼라마이더스)이 참여했다. 1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마감한 한진해운 미주노선 영업망 인수 본입찰에 현대상선과 SM그룹이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앞선 예비입찰에는 한
2016-11-11 이대준 -
[트럼프 파장] 항공업계, 이해득실 계산 분주… 무역규제·원화 약세 부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차기 대통령으로 확정되면서 국내 항공업계의 고심이 깊어졌다. 트럼프가 미국 내 보호무역주의를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미 항공화물에 대한 수요가 위축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원·달러 환율 강세(원화약
2016-11-09 남두호 -
CJ대한통운, 제주도서 전기화물차 시범 운영… 친환경 택배 추진
CJ대한통운은 제주도에 친환경 전기화물차를 활용한 택배 배송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도에 투입되는 전기화물차는 총 2대로, 국내 업체가 제작한 적재량 최대 500kg인 소형급이다. 1회 충전으로 약 70km 거리를 운행할
2016-11-09 남두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