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흥행에 1분기 영업익 497억원 … 전년比 1243.2% ↑

넷마블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6.6% 증가한 6239억원, 영업이익은 1243.2% 늘어난 49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해외 매출은 5098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5.1% 상승했다. 1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46%, 한국 18%, 유럽 14%,

CJ ENM, 광고시장 위축에 1분기 영업익 전년比 94.3% ↓ … "2분기 수익성 회복 기대"

CJ ENM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4% 감소한 1조1383억원, 영업이익은 94.3% 줄어든 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엔터 사업은 전방위적 경기 침체에 따른 광고 시장 위축으로 수익성이 하락했다. 커머스 사업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거래액 성장에 힘입어

개인정보위 “SKT, 9일까지 전체 이용자에 개인정보 25종 1차 유출 통지 완료 계획”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텔레콤이 알뜰폰 포함 전체 이용자 2564만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실에 대한 1차 통지를 9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개인정보위는 “SK텔레콤이 전체 이용자에 대해 우선 확인된 사항을 중심으로 1차 유출통지를 하겠다고 알려왔다”고 전했

[컨콜] LGU+ “자사주 678만주 전량 소각 내부 절차 진행”

LG유플러스가 자사주 전량 소각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보유중인 자기 주식 678만주는 전량 소각 관련 내부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상반기 이후 예상되는 당기순이익과 현금흐름을

[컨콜] LGU+ “해킹 대비, 전사 서버 대상 전수검사 진행”

LG유플러스가 서버 해킹 피해 사례와 관련해 전사 서버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수행 중이라고 전했다.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보 보안을 아무리 철저히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100% 완벽을 보장하기는 어려운 영역”

[데일리 IT 단신] 네이버, 부산 실시간 지하철 정보 서비스 外

◆네이버, 부산 실시간 지하철 정보 서비스네이버는 지도 서비스를 통해 부산도시철도 1~4호선의 실시간 도착 정보와 열차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사용자는 네이버 지도를 통해 부산도시철도의 실시간 열차 위치와 다음 열차 도착 시간 등 운행 현황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AI 비서 서비스 ‘카나나’ 베타테스트 개시

카카오가 AI 서비스 ‘카나나’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 중 가입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카나나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인 만큼 CBT 기간 이용자 피

넥써쓰, 1분기 영업익 2.5억원 '흑자전환'

넥써쓰는 1분기 매출이 66억원, 영업이익은 2억52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8일 밝혔다.1월부터 블록체인 플랫폼 ‘CROSS’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고, 4월 첫 번째 CROSS 체인인 ‘어드벤처’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지갑과 게임토큰 교환, NFT 거래

LGU+, 1분기 영업익 2554억원 … 무선사업 성장에 호조

LG유플러스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8% 증가한 3조7481억원, 영업이익은 15.6% 늘어난 2554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실적 상승 배경으로는 유·무선 가입자의 증가와 AI가 적용된 B2B 인프라 사업 성장, 수익화 가능성이 낮은 일부 사업 정리를 통

[속보] LGU+, 1분기 영업익 2554억원 … 전년比 15.6% ↑

지난해 이어 1분기도 부진한 카카오, ‘슈퍼앱’ 전략으로 반등 모색

카카오가 지난해에 이어 실적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이날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하는 AI 서비스 ‘카나나’와 더불어 카카오톡 체류시간을 늘리는 전략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카카오는 8일 연결기준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6.2% 감소한 1조8637억원,

LG헬로비전, 1분기 영업익 71억원 … 전년比 73.1% ↑

LG헬로비전이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7.3% 증가한 3135억원, 영업이익은 73.1% 늘어난 7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매출 증가는 교육청 단말기 보급사업과 렌탈 사업 성장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렌탈 부문에서는 트렌디 가전 수요와 직영몰의 성장으로 매출이

[컨콜] 카카오 “엔터·모빌리티 등 계열사 매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 없어”

카카오가 엔터와 모빌리티 등 계열사 매각설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해명했다.신종환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그룹에 투자한 일부 사모펀드들의 투자 회수 시점에 도래하면서 다양한 회수 방안과 기업가치 제

[컨콜] 카카오, 하반기 카카오톡 ‘발견 탭’ 추가 … 체류시간 20% 증가 목표

카카오가 하반기 중 카카오톡 내 ‘발견 탭’을 추가하며 체류시간 증가를 추진한다.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8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톡은 가장 많이 방문하는 모바일 앱임에도 불구하고 체류시간 측면에서는 선두 업체와 격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콘텐

[컨콜] 카카오, AI 에이전트 ‘카나나’ 베타테스트 버전 공개

카카오가 AI 에이전트 서비스 카나나 비공개 베타서비스를 진행한다.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8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목표는 국내에서 가장 대중화된 이용자형 AI 서비스를 론칭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로 안착시키는 것”이라며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