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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팬데믹 2년' 성장 모멘텀 마련... '최대 실적' 또 쓴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거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는 한층 더 성장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279조 원 매출을 내며 역대 최고 기록을 낸 삼성전자는 올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300조 원 달성에 가능성을 높이고
2022-01-13 장소희 기자 -
LG전자, 獨 벤츠에 'OLED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공급
LG전자가 독일 자동차 제조사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AG'에 플라스틱 올레드(Plastic OLED, 이하 P-OLED) 기반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 시스템을 공급한다.LG전자와 메르세데스-벤츠 AG는
2022-01-12 장소희 기자 -
인텔 꺾고 반도체 왕좌 올라선 삼성… 관건은 '파운드리'
삼성전자가 지난해 미국 인텔을 꺾고 반도체 매출 1위 제조사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년 넘게 세계 반도체 시장을 지배했던 인텔의 시대가 저물고 삼성이 새롭게 왕좌에 올랐지만 아직은 양사가 팽팽한 경쟁 구도를 이어간다. 결국은 막대한 투자 경쟁을 시작한 파운드리
2022-01-12 장소희 기자 -
LG전자 가상 인플루언서 '래아', 뮤지션 데뷔...미스틱스토리와 계약
LG전자 가상 인플루언서 ‘래아킴(REAH KEEM, 이하 래아)’이 뮤지션으로 전격 데뷔한다.LG전자는 지난달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미스틱스토리와 래아의 뮤지션 데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래아는 미스틱스토리의 ‘버추얼 휴먼 뮤지션 프
2022-01-11 장소희 기자 -
LG전자, '가전 왕좌' 올랐지만… 낮아진 '이익률' 고민
LG전자가 지난해 연매출 74조 원이 넘는 신기록을 달성하며 미국 경쟁사 월풀을 넘어 새로운 가전 1등으로 도약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코로나19로 폭발한 가전과 TV 수요를 LG가 흡수하는데는 성공했지만 동시에 예상보다 커진 비용 부담으로 이익률이 낮아져 고심하고 있
2022-01-11 장소희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 "'QD디스플레이', TV 화질 새로운 기준"
TV 화질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QD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인증 업체로부터 화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1월 말 양산을 시작한 QD디스플레이가 화질 평가 시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컬러'와 '시야각' 부문에서 SGS로부터 우수
2022-01-10 장소희 기자 -
LG전자, IBM과 '양자컴퓨팅' 개발 맞손
LG전자와 미국 IT기업 IBM이 10일 양자컴퓨팅 발전과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양자컴퓨팅은 기존 컴퓨터보다 더 많은 양을 더 빠르게 계산해 종전에는 답을 찾기 어려웠던 영역의 문제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어 자동차, 화학, 의료, 물류, 금융 등 다양한
2022-01-10 장소희 기자 -
前 특허수장에 뒷통수 맞은 삼성, 다음달 재판 본격화
삼성전자 특허 담당 전(前) 임원이 퇴임 2년만에 친정인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특허 소송전을 주도해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 동부 텍사스 법원에서 제기된 이번 소송에 삼성은 미국 현지에서 재판을 대리할 로펌으로 '아놀드앤포터(ARNOLD & PORT
2022-01-10 장소희 기자 -
中시안 봉쇄 18일째…삼성, 반도체 생산 차질 우려 확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 시안에 대한 전면 봉쇄 조치가 장기화되면서 삼성전자 등 메모리반도체 제조사들이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일각에선 공급부족 및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제조사 실적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지만 이같
2022-01-09 편집국 기자 -
LG전자, 4Q 매출 '20조' 첫 돌파… 영업익은 21% 줄어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역대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20조 원 벽을 넘었다.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 70조 원을 처음 넘어서며 사상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LG전자는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1조 89억
2022-01-07 장소희 기자 -
LG전자, 연매출 '74조' 신기록… 新 '가전왕' 탄생 초읽기
LG전자가 지난해 생활가전과 TV 사업에서 호조를 나타내며 역대 최대 매출액인 74조 721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으며 3분기까지도 이미 2조 원 넘는 매출 격차를 나타냈던 미국 가전 강자 '월풀'을 넘어서고 글로벌 가전 1등이 유력해졌다.L
2022-01-07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영업익 50조' 3년만에 복귀… 매출 사상 최대 '279조'
삼성전자가 지난해 연간 279조 원이 넘는 매출과 51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지난 2018년 이후 3년만에 영업이익 50조대로 복귀했다. 매출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삼성전자는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은 279조 400억
2022-01-07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4Q 영업익 13조8천억… 전년比 52.5% 급증
삼성전자가 7일 잠정 실적을 발표하고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3조 8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2.5%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76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8% 증가했다. 전 분기인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선 매출은 2.73%
2022-01-07 장소희 기자 -
업계 '톱' 대우 삼성 직원들... 성과급 이어 '휴가' 문제 도마 위로
국내 반도체업계에서 최고 대우를 받던 삼성전자 직원들이 예전만하지 못한 처우 문제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연말엔 SK하이닉스가 삼성을 뛰어넘는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져 한 차례 자존심을 구긴데 이어 몇 해 전 도입된 정기휴가 제도에 대한 불만도 터져
2022-01-06 장소희 기자 -
LG전자,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오브제컬렉션' 선봬
LG전자가 7일 조화로운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과 더욱 편리해진 인공지능을 갖춘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오브제컬렉션'을 출시한다.LG 코드제로 M9 오브제컬렉션은 집안 전체 인테리어와 어울리도록 전문가가 엄선한 오브제컬렉션 컬러인 카밍 베이지, 카밍 그린
2022-01-06 장소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