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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마케팅' 힘 주더니 NFT 탑재까지… 삼성·LG, TV로 NFT 시장 '노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 올해 TV 신제품을 공개하는 가운데 대체불가능한토큰(NFT) 플랫폼을 탑재한 TV를 새롭게 출시할 계획을 밝혀 주목받았다. 삼성은 이미 NFT 플랫폼을 탑재한 TV 소프트웨어인 스마트 허브로 'C
2022-01-05 장소희 기자 -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올레드TV 풀 라인업 완성… 리더십 잇는다"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이 2022년형 올레드 TV 신제품을 선보이며 초대형 97형 제품부터 세컨드 TV 시장을 겨냥한 42형 모델까지 올레드 풀 라인업(full line-up)을 갖췄다는 자부심을 드러냈다.4일 오전 LG전자는 컨퍼런스콜 형식의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01-04 장소희 기자 -
'올레드 10년' LG전자, '풀 라인업' 앞세워 역사 새로 쓴다
LG전자가 올해로 올레드 TV 사업 10년차를 맞는다. 그간 만들어온 올레드 TV의 기준과 역사는 물론이고 축적해온 기술 노하우로 LG전자는 전 세계 올레드 TV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올레드 명가' 위치에 올라섰다.LG전자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 올레드 TV
2022-01-04 장소희 기자 -
전자업계 '달라진 신년사'… 위기론 대신 '조직 챙기기'
삼성전자와 LG전자, SK하이닉스 등 전자기업들이 올해는 기존과 달라진 신년사를 내놓고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시무식 대신 온라인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은 보편화 됐고 항상 빼놓지 않고 언급됐던 '위기론' 대신 고객중심 경영을 전면에 내세웠다
2022-01-04 장소희 기자 -
[신년사]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초일류 테크 부품회사 되자"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올해 '초일류 테크 부품회사'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들에게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자고 독려했다.삼성전기는 3일 비대면 방식의 시무식을 개최하고 수원, 세종, 부산 등 국내사업장 경영진과 임직원은 생중계를 시청했다. 이 자리에선 지난 1
2022-01-03 장소희 기자 -
[CES 2022] LG전자, 'LG월드 프리미어' 행사 온라인 공개
LG전자가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LG 월드 프리미어(LG World Premiere)'를 개최한다.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CES 2022 개막 하루 전인 미국 서부시간 4일 오전 8시(한국시간 5일 오전 1시)에 CES 공식 사이트를
2022-01-03 장소희 기자 -
[신년사]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고객 경험 통해 사업 품격 높이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이 2022년 시무식에서 고객을 지향하는 기술 혁신이 삼성의 근간이며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문화는 과감히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삼성전자는 3일 오전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는 경계현
2022-01-03 장소희 기자 -
삼성·LG, 코로나 2년차에도 '최대 실적' 예고
연초 최대 행사인 'CES 2022'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주 실적발표를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벌써 2년째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에도 펜트업(억눌린) 수요가 든든하게 뒷받침을 한 덕분이다. 우려됐던 원자재값 상승과 물류 이슈도
2022-01-03 장소희 기자 -
美中 빠진 CES 2022, 우리 기업 독무대 펼친다
미국 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2'가 개최된다. 참여 기업이 대폭 줄면서 개막 기간도 나흘에서 사흘로 단축됐지만 국내 기업들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미래 비전을 발표하며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2022-01-02 장소희 기자 -
[AI+로봇 코리아中] 무르익은 AI 투자… 삼성·LG, 본격 성과내기 돌입
전통 제조업이 중심인 국내 산업지형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지난 2년간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례없이 악화된 국내외 경제와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변화의 물결을 이끌고 있다. 글로벌 국가들에 나타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환경 등 사회
2022-01-02 장소희 기자 -
中시안 봉쇄 여파 반도체업계 확산...삼성 이어 마이크론도 비상
코로나19로 중국 산시성 시안 지역이 봉쇄되면서 여기에 반도체 공장을 두고 있는 업체들이 줄줄이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앞서 시안 반도체 공장 가동률을 낮춘 삼성전자에 이어 미국 마이크론도 시안 공장 생산작업에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31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메모리
2021-12-31 장소희 기자 -
SK하이닉스, 특별성과급 300% 지급
SK하이닉스가 기본급 300%에 해당하는 특별성과급을 오는 31일 임직원들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올해 영업이익을 기반으로 지급키로 한 초과이익분배금(PS) 기준도 기본급의 1000% 수준에서 가닥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30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날 임직원들에게 특
2021-12-30 장소희 기자 -
"TV 화질 한계 또 넘는다"...LG디스플레이, 차세대 TV패널 'OLED.EX'선봬
LG디스플레이가 29일 서울 강서구 소재 LG사이언스파크에서 화질을 혁신한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 'OLED.EX'를 발표했다.'OLED.EX'는 OLED 화질의 핵심이자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발광 소자에 중(重)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으로 이
2021-12-29 장소희 기자 -
LG전자, MZ세대 사로잡은 무인매장 확대나서
LG전자가 29일 야간 시간대에 운영하는 LG베스트샵 무인매장을 기존 9곳에서 19곳으로 확대한다.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가 확산 됨에 따라 비대면 상담과 무인매장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LG전자는 무인매장 확대를 통해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적극 대응
2021-12-29 장소희 기자 -
삼성 위협받은 TSMC, 2나노 투자 '43조' 확대 나서
파운드리 세계 최강자인 대만 TSMC가 2나노미터(nm) 파운드리 공장을 타이중 지역에 추가적으로 지으며 기존 계획보다 투자 규모를 확장해 1조 대만달러(약 43조 원)를 투입한다. 현재 TSMC의 뒤를 쫓고 있는 삼성이 3나노 양산을 TSMC보다 한발 앞서 추진한다는
2021-12-29 장소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