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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해 역대급 폭염 대비 '휘센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나서
LG전자가 16일부터 5월 말까지 '휘센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지난 겨울 한반도를 강타한 북극발 한파가 역대급 폭염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에어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10년 중 가장 추웠던
2021-03-16 장소희 기자 -
LG전자, 도심 최고급 리조트서 '사운드 체험마케팅' 나서
LG전자가 도심 최고급 리조트에서 휴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체험마케팅에 나선다.LG전자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이달 15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소리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힐링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
2021-03-15 장소희 기자 -
구광모號 LG, 日 통합 연구소 내년 요코하마에 새 둥지
LG그룹이 올해로 일본에 통합 연구소를 운영한지 5년차를 맞은 가운데 본격적인 그룹사 연구·개발(R&D)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연구소 확대 이전에 속도를 낸다. 기존 도쿄 연구소와 근거리에 위치한 요코하마 창조도시센터로 내년까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15일
2021-03-15 장소희 기자 -
LG, 수십년간 어려운 이웃 위해 반찬 나눈 봉사자에 '의인상' 수여
LG복지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수십년 간 무료 반찬 나눔 봉사를 해온 우영순(73), 이상기(60) 씨에게 각각 'LG의인상'을 수여했다.우영순 씨는 대구광역시에서 지난 1985년부터 36년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 무료급식, 재난구호 등
2021-03-15 장소희 기자 -
LG, 日법인 사옥 매각... 구광모 자산효율화 시동
LG그룹이 일본에 계열사 법인 통합 사옥을 마련한지 7년 여만에 건물 매각에 나섰다. 도쿄역 인근에 위치한 사옥 매각으로 LG는 2000억 원대의 현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자산 효율화 작업이 추가적으로 이어져 미래사업 투자에 활용될 가능성도 높아보인다.1
2021-03-12 장소희 기자 -
화웨이 꺾고 날개 단 中 오포...해외시장서 삼성과 정면승부
지난해 강도높은 미국의 제재로 스마트폰 브랜드 '아너'를 매각하며 사실상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존재감을 잃은 화웨이를 제치고 중국 오포(OPPO)가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오포는 중국 내에서는 물론이고 화웨이 유통망을 흡수해 유럽이나 동남아 등 올해 성장을 주도할
2021-03-11 장소희 기자 -
LG전자, B2B시장 공략 '가속페달'… 별내신도시에 '트롬워시타워' 공급
LG전자가 대규모 주거단지 전 세대에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를 공급하며 B2B 가전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 신도시에서 입주를 시작한 주거형 생활숙박시설 1100세대 모두에 트롬 워시타워 공급을 완료했다. 이
2021-03-11 장소희 기자 -
'집콕 수요'로 판 커진 가전시장...삼성-LG, 한판 승부
지난 10년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신(新)가전' 외엔 딱히 성장 돌파구가 없었던 국내 가전시장이 코로나19로 촉발된 '집콕 수요'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지난해 14%라는 성장률을 기록한 국내 가전시장을 점하기 위해 양대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공간 맞
2021-03-10 장소희 기자 -
LG 오브제컬렉션 '인기몰이'… "가전제품 구매자 절반이 선택"
LG전자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이 LG 가전 구매자 2명 중 1명의 선택을 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월 한 달 동안 오브제컬렉션이 있는 제품군의 가전을 구매한 전체 고객 가운데 약 50%가 오
2021-03-09 장소희 기자 -
LG전자, 中 TCL 상대' LTE 특허 침해 금지 소송' 승소
LG전자가 중국 전자회사 TCL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금지소송에서 승소했다.지난 2일(독일시간) 독일 만하임(Mannheim) 지방법원은 LG전자가 지난 2019년 11월 TCL을 상대로 제기한 'LTE 표준특허' 침해 금지 소송에서 LG전자 측의 손을 들어줬다.이
2021-03-09 장소희 기자 -
LG '휴대폰 사업철수' 검토, 결정적 이유는 '국내 소비자 외면'
LG전자가 23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오면서도 스마트폰 사업 명맥을 지켜오던 가운데 지난해 전격 사업철수를 검토하게 된데는 국내 소비자들이 LG폰을 외면하게 된 이유가 상당부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LG전자의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부문 매출이 전년
2021-03-09 장소희 기자 -
LG전자, 러시아서 헌혈캠페인 펼쳐
LG전자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현지 주요 출판사인 'Arguments & Facts(이하 AiF)'와 함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양사는 러시아 지역사회에 헌혈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2021-03-08 장소희 기자 -
LG전자, 시공현장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1등급' 받아
LG전자가 시공한 충북 오송 풀무원기술원이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설치확인' 1등급을 획득했다.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설치확인 인증제는 한국에너지공단이 공공건축물의 BEMS설치 의무화 규정에 맞춰 지난
2021-03-08 장소희 기자 -
구광모 힘싣는 '車 전장'...커넥티드카 데이터 플랫폼社 투자
LG가 계열사 전반에서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차량용 전장 분야에서 초기 기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광모 회장 취임 첫 해인 지난 2018년 계열사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벤처투자 전문 회사 'LG테크놀로지벤처스'가 미국 자동차 데이터 플랫폼 회사에 투자
2021-03-08 장소희 기자 -
삼성-LG, 미래먹거리 전장사업 '환골탈태' 시동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자동차 전장부품 분야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일찌감치 낙점하고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엔 전기차,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시장을 겨냥한 투자에 집중적으로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삼성은 하만을, LG는 ZKW라는 전장기업을 인수하며 전장사업
2021-03-05 장소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