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콜] LG전자 "전기차 부품사업 연평균 30% 이상 성장 예상"

    LG전자는 29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VS사업본부는 올해 흑자전환을 최우선 목표로 오는 2024년까지 매년 15% 이상 매출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며 "제품별로 보면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전기차 부품에서는 연평균 30% 이상 성장이 예상된

    2021-01-29 장소희 기자
  • [컨콜] LG전자 "TV 원가 상승 압박 당분간 이어질 것"

    LG전자는 29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패널 가격이나 TV용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당분간 전체 TV 원가 상승 압박은 이어질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도 최상위 TV 라인업인 올레드부터 미니LED, 나노셀로 이어지는 프리미엄 제품 매출을

    2021-01-29 장소희 기자
  • LG전자, 지난해 영업익 '3조' 시대 열어...사상 최대 기록 달성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3조 원을 넘기며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3조 2620억 원, 영업이익 3조 1950억 원, 영업이익률 5.1%를 달성하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2021-01-29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통 큰 배당'에... 국민연금 최대 수혜자 등극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기준 총 13조 원 규모의 배당을 결정한 가운데 삼성전자 지분 10% 이상을 보유한 최대주주 국민연금이 1조 원 넘는 최대 수혜를 보게 됐다.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이재용 부회장 등 총수 일가도 지난해 4분기 몫으로만 7000

    2021-01-29 장소희 기자
  • LG 올레드TV, 美 에미상 수상 쾌거… '섬세한 화질·압도적 명암비' 극찬

    LG전자 올레드TV가 TV 영상·콘텐츠 부문의 세계적 권위 전문가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LG 올레드TV는 최근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NATAS)가 발표한 '기술공학 에미상(Technology and Engineering Emmy Award)'을 수상했다.&

    2021-01-27 장소희 기자
  • '총수 공백' 삼성전자, '투자 지속' 약속에도 여전히 저당잡힌 미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판결에 대해 재상고를 포기하면서 삼성전자는 우려했던 총수 공백 상황을 마주하게 됐다.이 부회장은 앞서 복역한 1년을 제외한 나머지 1년 6개월 동안 수감생활에 대비해 경영진과 임직원에게 차질없이 업무에 임하기를 당부하는 동시

    2021-01-27 장소희 기자
  • LG전자, 올해 모든사업 흑자 원년 '기대감'

    LG전자가 올해 실적 반전의 키를 쥐고 있는 모바일(MC)사업과 전장(VS)사업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MC와 VS는 LG전자 사업부문 중 유일하게 적자를 내는 곳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3조 원 벽을 넘어선 LG가 올해 이익

    2021-01-26 장소희 기자
  • 스마트폰 기로에 선 LG전자, 최종 결정에 쏠린 눈

    LG전자가 23분기 연속 적자에 따라 5조원에 달하는 누적 손실을 낸 스마트폰(MC)사업 존폐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중 추가적으로 향후 사업 운영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당초 일각에서 제기됐던 인력 재배

    2021-01-25 장소희 기자
  • LG전자 新가전 3종, 주방 풍경 바꾸고 '인기몰이'

    LG전자 주방 신(新)가전 3총사인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광파오븐의 판매가 크게 늘면서 주방 풍경을 바꾸고 있다.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집에서 요리와 식사를 자주하고 설거지 부담이 커지면서 LG전자 주방 신가전은 차별화된 성능과 편리함으로 소비자들의

    2021-01-25 장소희 기자
  • LG전자 스마트폰사업, 6년만에 또 매각설... 결정적 '쇄신' 절실

    LG전자가 지난 2015년 구글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을 매각한다는 루머에 시달린지 6년 만에 또 한번 매각설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이미 23분기째 적자를 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얼마 전 국제무대 'CES 2021'에서 첫 롤러블폰 'LG 롤러블(Rollab

    2021-01-20 장소희 기자
  • LG전자, 탈모치료 의료기기 '프라엘 메디헤어' TV 광고 눈길

    LG전자가 탈모 치료 의료기기 'LG 프라엘 메디헤어'의 효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TV 광고를 시작했다. 차분한 음성의 내레이션과 함께 재생되는 약 30초 분량 광고 영상을 통해 일상에서 메디헤어를 사용하는 이들의 모습과 실제 이 제품이 탈모 치료를 어떻

    2021-01-19 장소희 기자
  • LG전자, 상생경영 눈길… '상생협력펀드' 3차 협력사까지 확대

    LG전자가 협력사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강화한다. LG전자는 1차, 2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해온 데 이어 올해부터는 3차 협력사도 해당 펀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LG전자는 지난 2010년부터

    2021-01-19 장소희 기자
  • [뉴삼성 제동] 미래사업 육성 '골든타임'에... '총수 공백' 리스크 재점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법정 구속이 결정되면서 우려했던 총수 공백 상황을 다시금 마주하게 된 삼성전자에 어둠이 드리우고 있다. 특히나 시스템반도체, 5G, 인공지능(AI), 전장 등 미래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에 골든타임으로 꼽히는 올해와 내년,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2021-01-19 장소희 기자
  • 日 JOLED의 韓 디스플레이 '이이제이'... 삼성엔 '소송' vs LG와 '협력'

    삼성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기술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일본 디스플레이 기업 JOLED가 LG와는 잇따라 협력 행보에 나서 관심이 쏠린다. 중국 최대 가전업체 TCL을 투자자로 끌어들인 JOLED가 디스플레이 틈새시장인 중형 OLED 분야를 우선적으로 공

    2021-01-18 장소희 기자
  • [CES 2021] 올해도 '진화된' 프리미엄TV가 대세...미니LED·퀀텀닷 기술 적용 확대

    올해 TV 시장에도 한층 더 진화된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이 대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미니LED' 기술로 명암비를 개선하고 '퀀텀닷' 기술로 정확한 색 표현과 밝기를 개선한 프리미엄 TV를 내놓는 업체들이 늘며 또 한번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삼성전자는

    2021-01-15 장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