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콜] 삼성전기 "5G 밀리미터파용 안테나 모듈 거래선 확대 나서"
삼성전기는 26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3분기부터 28기가헤르츠 대역 고사양 5G 밀리미터파(mmWave)용 안테나 모듈 공급을 시작했다"며 "아직 시장 초기 단계지만 신규 5G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등장으로 모듈 채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2020-10-26 장소희 기자 -
[컨콜] 삼성전기 "올해 폴디드 줌 매출 비중 두자릿수 이상 증가할 것"
삼성전기는 26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첫 공급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수 메이저 기업에 폴디드 줌 카메라모듈을 공급 중"이라며 "올해 폴디드 줌 카메라모듈 제품 매출 비중은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해 두자릿수 이상 성장할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 "제
2020-10-26 장소희 기자 -
[컨콜] 삼성전기 "4Q MLCC 출하량 소폭 증가할 것"
삼성전기는 26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 4분기에는 해외거래선의 모바일 플래그십 신모델 출시와 신규 게임 콘솔 모델이 출시되면서 MLCC 출하량이 3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것"이라며 "평균판매가격(ASP)도 전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2020-10-26 장소희 기자 -
LG전자, 일렉트로룩스와 '냉장고 제빙' 특허 라이센싱 계약
LG전자가 글로벌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Electrolux)에 제빙(製氷) 기술 특허를 사용권을 제공한다.26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LG전자는 프렌치도어 냉장고에서 얼음을 만드는 제빙 기술에 관한 LG전자 특허를 대상으로 글로벌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와 사용계약을 체
2020-10-26 장소희 기자 -
삼성전기, IT 수요 회복 효과… 3Q 영업익 3천억 돌파
삼성전기가 지난 3분기 IT제품 수요 회복에 힘 입어 전 분기 대비 2배 커진 이익을 달성했다. 4분기에도 이 같은 분위기를 이어가며 고용량 MLCC 등 고부가 제품 판매에 드라이브를 건다.삼성전기는 연결기준으로 지난 3분기 매출 2조 2879억 원, 영업이익 3025
2020-10-26 장소희 기자 -
LG전자, 노이즈 캔슬링 적용 '톤 프리' 무선 이어폰 내놔
LG전자가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프리미엄 메리디안 사운드의 몰입도를 한층 강화한 '톤 프리(TONE Free)' 무선 이어폰을 26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톤 프리 무선 이어폰(모델명 HBS-TFN7)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ati
2020-10-26 장소희 기자 -
김기남 부회장 등 삼성 사장단, 이건희 회장 조문 시작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례 이틀째를 맞아 본격적인 외부 조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그룹 사장단이 조문을 시작했다.26일 오전 이 회장의 입관식이 치러진 이후 삼성그룹 전·현직 사장단과 임원들이 차례로 조문을 시작했다.이 회장의 빈소
2020-10-26 장소희 기자 -
'부친상' 이재용 부회장,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 불출석할듯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관련 파기환송심이 재개되는 가운데 아버지인 고(故) 이건희 회장의 타계로 법정 출석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는 26일 오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등 혐의에 대한 사건
2020-10-26 장소희 기자 -
[재계 큰 별 지다] '국내 주식부호 1위' 타계에...상속세 규모만 '10조원' 역대 최대
25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하면서 이 회장의 지분 등 재 산을 물려받아야 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역대 최대 규모의 상속세를 물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재계와 세무업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이 회장의 재산을 상속받으며 내야하는 세금 규모가 10조 원을
2020-10-25 장소희 기자 -
[재계 큰 별 지다⑪] 지속적인 '위기의식'...삼성 초일류로 이끈 원동력
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987년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기업 삼성을 일구는 과정에서 누구보다도 늘 깨어있는 생각과 강력한 '위기의식'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채찍질했다. 이는 훗날 삼성이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가장 큰 원동력인 동
2020-10-25 장소희 기자 -
[재계 큰 별 지다⑨] IT 강국 초석 마련...삼성의 '디자인혁명' 이끈 장본인
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 회장은 사실상 불모지였던 국내 IT 산업의 바탕을 닦는데 일생을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회장의 선견지명과 꾸준한 기술개발 실천 노력이 현재 IT 시장을 휩쓰는 한국 기업들의 출발선이었던 셈이다.처음에 삼성이 IT 산업의 모태인 반도
2020-10-25 장소희 기자 -
[재계 큰 별 지다⑦] 국경-지역 초월 '사회공헌·상생경영' 펼쳐… "사업보국 정신 확장"
이건희 회장이 생전 삼성이라는 일류 기업을 이끄는 동시에 또 한가지 명으로 삼았던 것은 사회공헌활동과 상생 경영이다. 이 회장은 이 같은 가치들이 기업에 주어진 또 다른 사명이라 여기고 경영의 한 축으로 삼도록 했다.이 같은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이 회장은 지난 199
2020-10-25 장소희 기자 -
[재계 큰 별 지다②] 반도체-스마트폰 글로벌 1위 원동력 '기술중시' 경영
이건희 회장은 오늘날 삼성의 세계 1등 경쟁력인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의 기틀을 쌓은 선구자였다. 이는 이 회장이 기술을 삼성의 경쟁력 핵심으로 여겨 기술인력을 중용하는데 무엇보다 주력한 결과였다. 이 회장의 '기술 중시' 경영은 삼성이라는 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의 기
2020-10-25 장소희 기자 -
프리미엄 빌트인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유럽에 첫 쇼룸 열어
LG전자가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쇼룸을 열고 빌트인 본고장인 유럽시장을 공략한다.LG전자는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피아차 카브르(Piazza Cavour) 광장에 지상 2층
2020-10-23 장소희 기자 -
화웨이 5G 자신감… "표준화 연구위원 5년간 81명 배출 1위"
미국이 중국 화웨이를 겨냥한 전방위적 제재에 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화웨이가 여전히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 네트워크에 있어서는 자신들이 따라올 수 없는 '리더'임을 분명히 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5G 표준화 정립을 위한 연구원 파견 수와 연구·개발(R&am
2020-10-23 장소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