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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인사 단행했던 삼성 DS부문, '파운드리'에 또 힘실어
지난 6월 예상 밖의 '원포인트' 인사를 진행했던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이 연말 사장단 인사로 2명의 신규 사장을 배출했다. 6월 인사에서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파운드리 사업과 연구·개발(R&D) 분야에 힘을 실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불황인 가운데도 기술
2022-12-05 장소희 기자 -
LG전자, 신개념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선봬
LG전자가 나만의 맞춤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차별화된 신개념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를 이달 14일 출시한다.신제품은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추세에 맞춰 인테리어와 편의성까지 고려하는 고객을 위한 융복합 공기청정기다.
2022-12-05 장소희 기자 -
내년 반도체 시장 전망 어둡지만… 정도는 ‘제각각'
지난 3분기부터 현실화된 반도체 시장 불황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는 이견이 없지만 그 정도에는 차이가 나타나 주목된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 전체로 볼때 대부분 5% 미만 한자릿수 역성장을 예고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최악의 경우 감소율이 20%대까지 커질 수
2022-12-05 장소희 기자 -
SK하이닉스, '솔리다임' 인수 '시너지' 추진 본격화
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옛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 2년차를 맞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너지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올 3분기부터 급격하게 얼어붙은 낸드시장 위기가 내년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경영진 공백까지 있는 상태라 SK하이닉스에서 이번 인수건을 추진했
2022-12-02 장소희 기자 -
박정호 SK 부회장, 하이닉스에 집중… 반도체 성장에 올인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겸직하고 있던 SK스퀘어 대표이사를 내려놓고 반도체 성장에 집중한다. SK그룹 내에서도 원조 인수·합병(M&A) 승부사로 불리는 박 부회장이 메모리 반도체 위기를 이겨내는 동시에 미래 반도체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찾는데 추진력을 낼
2022-12-01 장소희 기자 -
SK하이닉스, 2023년 임원인사… '글로벌 불확실성 대응 전담 조직' 신설
SK하이닉스는 1일 이사회 보고를 거쳐 2023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개편과 인사에 대해 "최근 반도체 산업의 다운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속도와 유연성, 그리고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는 쪽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나아가 더 큰
2022-12-01 장소희 기자 -
SK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 사업 강화… 전략·글로벌 위원회로 확대 개편
SK수펙스추구협의회가 2023년 임원인사를 통해 멤버사들의 글로벌 사업 수행을 지원하는데 힘을 실었다. 조대식 의장은 재선임됐다.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1일 임원인사를 통해 현재 7개 위원회 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멤버사의 글로벌 사업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전략위원회
2022-12-01 장소희 기자 -
학교 간 LG 클로이… LG전자, 로봇 기반 '디지털 교육' 지원 눈길
LG전자가 학교의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 현장에 LG 클로이 로봇 공급에 나선다.LG전자는 지난 10월 경북 구미시 사곡고등학교 등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경상북도 지역 수십여 개의 학교에 'LG 클로이 가이드봇(CLOi GuideBot)'을 공급한다. LG 클로이
2022-12-01 장소희 기자 -
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 트루건조 "직접 써보고 선택하세요"
LG전자가 최근 필수가전으로 자리매김한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충분히 써보고 선택할 수 있는 '나의 설거지 해방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LG전자는 내달 5일부터 25일까지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체험할 5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내용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2022-11-30 장소희 기자 -
이재용 회장 첫 인사 임박… 'DS' 힘싣고, '세대교체' 가속
이재용 회장이 취임한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삼성그룹의 첫 인사가 시작된다. 지난해 인사 폭이 컸던 삼성전자는 올해 주요 경영진이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반도체(DS)부문에서 승진자가 대거 배출되고 3040세대 신규 임원이 발탁되는 등 임원 세대교체도 활발할 것으로 전망
2022-11-30 장소희 기자 -
파운드리 2등 노리는 인텔, 'CEO 사임'에 '흔들'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에 재진출을 선언한 인텔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할 시점에 암초를 만났다. 파운드리 사업을 진행할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 최고경영자(CEO)가 취임한지 2년도 안돼 사임한 것이다. 인텔이 수년 내에 2위 삼성을 넘어서겠다는 목표
2022-11-29 장소희 기자 -
애플페이 '상륙' D-2… 삼성페이 '긴장'
애플의 스마트폰 간편결제서비스인 '애플페이'가 이달 말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삼성페이'와 맞대결에 나선다. 애플페이의 결제방식 때문에 당장은 사용처가 넓지 않지만 페이 서비스가 스마트폰 구매를 결정짓는 중요 요소로 떠오르면서 양사
2022-11-28 장소희 기자 -
LG전자, 첫 모의 '해킹대회'…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나서
LG전자가 사내 첫 모의 해킹대회를 열었다.LG전자는 최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초R&D캠퍼스에서 'LG 해킹대회 2022' 본선 경기를 열고 임베디드 시스템 해킹 및 웹 해킹 분야에서 각각 우승팀을 선발했다.이번 해킹대회에는 임직원 150여 명이 참가했다.
2022-11-28 장소희 기자 -
'백조'된 LG전자 전장사업, 부문별 통합관리 스타트… 시너지 확대 정조준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LG전자 전장(VS)사업이 정기 인사와 조직개편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성과가 가시화된 사업에 본격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내년부턴 전장부품 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조직이 운영되는데 인수를 통해 전장사업의 두 축을 담당하게 된 Z
2022-11-25 장소희 기자 -
LG, 미래 핵심사업서 승진자 확대…'미래설계'에 방점
LG가 2023년 정기 인사를 실시하며 ‘미래 설계’에 방점을 찍었다. LG의 미래를 이끌어갈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탁해 전진배치하며 미래 핵심사업에 다시 한번 힘을 실었다. LG는&n
2022-11-24 장소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