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27일 진행된 2022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도 높은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사업환경 어려움은 계속될 것"이라면서도 "원재료비와 물류비 인하 등 긍정적 요소로 올해 상당부분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물류비 인하 효과는 1분기 실적부터 반영될 예정이고 주요 선사들과 물류비를 조정해 재계약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