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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업원(www.cfe.org 원장 김정호)은 자유민주연구학회 한국방송통신학회 방송개혁시민연대와 공동으로 2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방송정상화를 위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방송컨텐츠 친시장성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지상파방송 3사 방송컨텐츠의 친시장성을 진단하고 대한민국 역사와 체제를 부정하는 방송 프로그램 비판과 그 대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자유기업원 김정호 원장이 '시장친화적 방송컨텐츠 생산을 위한 방안'을, 함귀용 변호사가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한 방송컨텐츠 개선 방향'을 각각 주제발표한다. 유일상 건국대 교수가 사회를 맡는 토론 시간에는 김만기 한국미디어콘텐츠학술연합 사무총장, 김춘식 경민대 교수, 나호열 한예총 정책연구위원장, 심재철 고려대 교수가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