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어린이 530명 대상
  •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음악대’ 초청행사와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캐릭터 케익 만들기 클래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일 오후 3시에 국립중앙박물관내 극장에서 실시되는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초청행사는 네이버 해피빈에서 신청을 받은 저소득층 가정 자녀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 5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공연 관람 외에도 기념품 및 삐에로의 아트풍선 증정 이벤트 등도 같이 진행되어 참석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엄마와 자녀가 함께 할수 있는 ‘캐릭터케익 만들기 클래스’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의 여성전용 서비스인 Mint레이디클럽 회원 중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36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압구정점, 신촌점, 부산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압구정점과 부산점은 14일, 신촌점은 21일에 클래스를 실시해, 워킹맘인 엄마도 자녀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동행’ 이라는 신한은행의 슬로건에 맞게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과 자녀가 더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신한은행이 동행하는데 행사의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