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노베이션센터 등 최적의 환경 제공… 멘토링·펀드투자 연계우수팀 파트너십 체결… 사업화 지원금 최대 1천만원 추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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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14일 역량 있는 우수 앱 개발 스타트업을 육성 및 지원하는 ‘에코노베이션아키텍트’ 프로그램 4기를 오는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코노베이션아키텍트’ 4기에게는 다양한 멤버십 혜택과 최적화된 앱 개발 인프라, 비즈니스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앱 마케팅 지원, 투자기회 제공, 개발자간 네트워킹 등도 이뤄진다.

    우수팀과 아키텍트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에코노베이션센터 공간 우선지원, 맞춤형 멘토링,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추가로 제공한다.

    앱 개발 생태계의 선순환적 참여 지원체제를 위한 ‘앱 개발 리펀딩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지난 2010년 시작해 3기까지 운영된 ‘에코노베이션아키텍트’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배출된 스타트업은 총 124개사에 달한다.

    인터랙티브 이북 플랫폼 전문기업인 모글루,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브클랜, 히트 게임 앱 개발사인 아이디어박스 등이 에코노베이션아키텍트 프로그램을 거쳐 갔다.

    ‘에코노베이션아키텍트’ 4기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30팀 내외로 선발한다.

    자격조건은 모바일 앱서비스, 융합형 앱서비스 관련 개발자로 창업준비 중이거나 창업한 팀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이메일(architect@econovation.co.kr)에 지원신청서와 프로젝트 계획서를 첨부해 오는 3월 10일까지 접수하면 딘다.

    지원서 등은 에코노베이션 사이트(www.econovation.co.kr)에서 받을 수 있다.
    최종발표는 오는 3월 19일경 에코노베이션 사이트를 통해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