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채널 올레tv’서 제공… 기능과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올레tv 가이드앱·올레tv now·포토샷 등 올레tv 서비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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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4일 올레tv의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네트워크 스토리’ 서비스를 3번 ‘채널 올레tv’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스토리’란 두 캐릭터간의 짧은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올레tv의 특성을 드러내는 KT만의 고유한 정보가이드 편성물을 말한다.

    그 일환으로 1세대 인기 아이돌그룹 태사자 출신 박준석과 신인 여배우 이소아가 각각 ‘도PD’와 ‘모작가’라는 캐릭터로 출연해 다양한 서비스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소개한다.

    올레tv 고객은 네트워크 스토리를 통해 마치 TVCM(TV상업용 광고방송)을 즐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네트워크 스토리’는 올레tv가 제공하는 ▲극장동시상영관 ▲당일 VOD서비스 ▲올레tv 가이드앱 ▲영어홈스쿨 ▲프로야구 편파중계 ▲포토샷 등 총 10개 서비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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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들은 올레tv 3번의 ‘채널 올레tv’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이해하면서 에피소드마다의 재미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됐다.

     

    “네트워크 스토리는 올레tv가 제공하는 각종 기능과 콘텐츠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서비스다. KT는 올레tv 400만 이상의 고객들을 위해 올레 올IP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
       - 강인식 본부장(KT미디어허브  콘텐츠사업본부)

     

    올레tv는 국내 최다 99개 HD채널과 13만여편의 VOD 등을 제공한다.

    지난 2월부터 HD화질개선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고객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보다 선명하고 생생한 고화질로 즐길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가정에서 필요한 알짜 생활정보는 물론 고객 개인의 취향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