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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기적] 스마트 폰 앱으로 만난다

국립해양조사원, 바다 갈라지는 11곳 예보 담아

입력 2013-08-04 23:57 | 수정 2013-08-05 07:03

 

 

우리나라에서 [모세의 기적] 처럼
썰물 때 길이 생겨 통행할 수 있는
[바다 갈라짐] 현상이 발생하는 곳은 몇 개나 될까?

진도, 제부도, 무창포, 실미도 등 전국에 11곳이나 된다.
이 같은 모세의 기적을 스마트 폰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는 앱이 개발됐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박경철)은
휴가철을 맞아 바다갈라짐 현상이 일어나는
11개 지역의 해양 예측, 조석, 날씨 등의
정보를 담은 앱을 개발하여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바다갈라짐은 저조(低潮)때 주변보다 높은 해저 지형이 드러나
육지와 섬이 이어지면서 바다를 양쪽으로 갈라놓는 현상이다.

이 앱은 실시간 날씨와 인근 조석정보, 적절한 관광 시간 등을 제공하여
휴가철이나 해양레저 편의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국립해양조사원(www.khoa.go.kr) 홈페이지와
안드로이드 마켓 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바다갈라짐이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곳은
실미도, 소야도, 제부도, 웅도, 무창포, 하섬,
진도, 서건도, 우도, 소매물도, 동섬 등 11곳이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1996년부터 진도를 시작으로
11개 지점에 대한 예보를 실시하고 있다.

 

심재율 kosino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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