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전국 매장서 오후 9시부터 5분간 외부 소등 SNS 공유하기 등 고객 이벤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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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백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나섰다.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대표 한종문, 이하 아웃백)가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대국민 불 끄기 운동]에 참여 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웃백은 [제 10회 에너지의 날]인 오는 22일
    저녁 9시부터 아웃백 전국 109개 매장에서
    외관 간판을 5분간 소등한다.

     

    대국민 에너지 절약 운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소비자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2일까지 아웃백의 행사 참여 소식을
    자신의 SNS 혹은 블로그에 공유해 알리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명에게 아웃백 1만원 디지털 금액권을 지급한다.

     

    반드시 아웃백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outback)에
    포스팅 주소를 댓글로 입력해야 한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아웃백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22일 당일 밤 9시부터 5분간의 아웃백 소등 이벤트에
    동참하는 의미로 개인적으로 소등 참여한 고객 중
    인증샷을 페이스북에 남기면 당첨자를 선정,
    디지털 금액권을 증정하는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웃백은 지난 16년간 전국 매장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LED 조명 교체와 실내 적정 온도 유지하기 등의 활동을
    자발적으로 시행해 왔다.

     

    2011년 전력 대란 이후 최대 위기라고 할 만큼
    올 여름 전력난이 특히 심각한 가운데,
    정부에서 기업과 국민의 에너지 절감 협조를 구하는 데 있어
    아웃백 역시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이를 통해 고객과 함께 에너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아웃백 마케팅 부 이미경 부장

     

    또한 22일 시청광장 에너지의 날 체험, 전시 행사 중
    하나인 [도전! 에너지 스탬프 릴레이]에 참가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10명을 추첨해 아웃백 오지나잇 체험권을 증정 할 예정이다.

     

    아웃백 에너지의 날 행사 참여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홈페이지 (www.outback.co.kr),
    아웃백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outback)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