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징 지역 두번째 번화가 신규입점



[SPC그룹]이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 왕징(望京) 지역에 
파리바게뜨를 개점했다. 

19일 SPC그룹에 따르면
이번 파리바게뜨 왕징신스지에(望京新世界)점은
116㎡(35평, 24개 좌석)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왕징에서 두번째로 번화한 상권이자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 반경 500미터 이내에 1만 세대가 넘는 고급 주택가가 조성된 상태로
호텔, 사무실 등이 위치하고 있어 인구 밀도가 높은 편이다. 
 
"왕징은 베이징의 대표적인 한인타운이지만,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외국인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앞으로 다양한 상권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 SPC 관계자 

한편 파리바게뜨는 
중국 120개,
미국 27개, 
베트남 12개, 
싱가포르 2개 등
총 161개의 해외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