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형 최저 4.15%, 금리우대형 3.15%

  •  

  •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오는 10월 1일자 신규대출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0.15% 포인트 내린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세 달간 오른 금리가
    네 달만에 하락하는 것이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연소득 제한이 없는 보금자리론 [기본형](주택가격 9억원 이하) 금리는
    2013년 8월말 현재 연 3.20%(10년)~연 4.55%(30년)에서
    연 4.15%(10년)~연 4.40%(30년)으로 낮아진다.

     

    주택가격 6억원 이하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무주택 서민에게
    정부가 이자를 지원해 주는
    [우대형Ⅰ](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 이하)은
    최저 연 3.15%(10년)~연 3.85%(20년),
    [우대형Ⅱ](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는
    연 3.65%(10년)~연 3.90%(30년)까지
    금리가 내려간다.

     

    주택거래 정상화를 위해
    지난주 국채 금리 하락분을 즉각 반영해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서민층이
    내 집 마련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 주택금융공사 관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