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중소상공인 경쟁력 위해 ICT 플랫폼 구축

전용요금제, 에너지 절약 무료 컨설팅 등도 제공

[KT]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창립준비위원회]는

중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용 ICT 플랫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협약 체결로

▲중소상공인의 매장홍보, 직거래장터,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는

[중소상공인 전용 ICT 플랫폼] 구축

▲중소상공인의 통신비 절감을 위한 전용요금제 출시

▲IT 교육, 전문 인력을 활용한 에너지 절약 무료 컨설팅

▲IT기기 활용에 대한 밀착컨설팅을 통한 판로개척 등을 제공한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법률 자문단]과

어려움을 해결에 도움 받을 수 있는 [플랫폼 운영위원회]를

운영한다.

중소상공인 전용플랫폼은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전용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한다.

홍보용 전단지를 직접 간편하게 만들어 등록하고

e-mail, 문자메시지, SNS로 고객에게 알릴 수 있는 기능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단체, 회원, 동호회 등

회원들의 자유로운 커뮤니티 공간과

법무, 세무, 노무, 창업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애로사항을 실시간 무료상담 하는 등

중소상공인의 경영활동은 물론

예비창업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ICT솔루션과 컨설팅 노하우가

중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KT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김기철> 커스터머 부문 부사장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철> KT 커스터머 부문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창립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중앙회> 회장단 및 <소상공인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