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MHz 대역 간섭 순차 해결 하며 서비스 시작
서울 4개 지역 시작으로 내년 광역시, 전국으로 확대


[광대역 LTE-A]로 명칭 논란이 있었던 [KT]가 지난 14일 저녁부터 
이름에 걸맞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그 동안 900MHz 대역에서의 전파 간섭 때문에 
시작하지 못 했던 LTE-A 서비스를 시작한 것.

이에 따라 [KT]의 LTE 고객은 
이용하던 스마트폰을 바꾸지 않아도 최대 100Mbps의 속도를, 
LTE-A 폰을 구입하면 최대 150Mbps 속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T [광대역 LTE-A]는  ▲강남구▲서초구▲중구▲종로구 서울시 4개구 전역과 
6대 광역시부산인천대전대구광주울산 주요 지역에서 서비스 된다.

나머지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 지역은 9월 말부터 확대되며
내년 3월 부터 광역시, 전국 서비스는 7월부터 
광대역 LTE-A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진다.




  • ■ LTE-A 시작에 맞춰 이벤트도 함께 진행
                                                                       
    KT는 [광대역 LTE-A] 서비스와 함께 [2배 빠른 기변] 제도를 마련해
    단말 교체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로 신규, 기변 가입한 고객이 
    1년 뒤 KT에서 출시한 최신형 휴대폰으로 기기변경을 하는 경우
    기존에 쓰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잔여 할부금을 면제해 준다. 

    이는 23일 [갤럭시노트3] 개통 고객부터 이용할 수 있고, 
    이후 출시될 프리미엄급 휴대폰에서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2배 빠른 기변]은 가입시 올레마켓 및 올레 매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27일 이후 고객이전국 올레 매장을 방문하면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를 체험하고, 
    매장 내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황금주파수 황금 찬스를 잡아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간단한 광대역 LTE-A 퀴즈 정답을 맞히면 
    스타벅스 커피 무료 이용권을 즉석에서 받을 수 있고,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니 황금바(3돈), 갤럭시기어 등 총 3만 6,000 명에게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21일부터 22일 동대문 두타에서서 
    고객이 직접 광대역 LTE-A 속도를 체험할 수 있는 
    [광대역 LTE-A 속도챌린지] 이벤트를 10월 초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황금슈즈, 황금저금통, 황금초콜릿 등 즉석 경품을 제공한다.

    <표현명> T&C부문장 사장은 
    “광대역 LTE-A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풍부한 콘텐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