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KBL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협회 소속선수 36명과
    일반인 참가자 3명을 포함한
    총 39명이
    드래프트 최종 참가 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7~10위팀(동부, LG, KT, KCC)에
    각각 23.5%(추첨볼 200개 중 47개씩 부여)씩의
    추첨 확률이 주어졌으며
    정규리그 1~6위팀 중
    플레이오프 우승팀 <모비스>와
    준우승팀 <SK>를 제외한
    <전자랜드>, <KGC>, <오리온스>, <삼성> 구단에
    각각 1.5%(추첨볼 200개 중 3개씩 부여)의 확률이 주어졌다.

    <201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는
    1군 드래프트 종료시까지 MBC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방송 됐다.






  • <드래프트 결과>

    <1군>

    1라운드
    1순위 – LG –김종규(경희대)
    2순위 – KCC – 김민구(경희대)
    3순위 – 동부 – 두경민(경희대)
    4순위 – 삼성 – 박재현(고려대)
    5순위 – KT – 이재도(한양대)
    6순위 – 오리온스 – 한호빈(건국대)
    7순위 – KGC인삼공사 – 전성현(중앙대)
    8순위 – 전자랜드 – 임준수(성균관대)
    9순위 – 모비스 – 전준범(연세대)
    10순위 – 모비스 – 김영현(경희대)

    2라운드
    1순위 – 모비스 – 이대성(브리검영대)
    2순위 – 전자랜드 – 이정제(고려대)
    3순위 – KGC인삼공사 – 이대혁(건국대)
    4순위 – 오리온스 – 임승필(동국대)
    5순위 – KT – 오창환(한양대)
    6순위 – 삼성 – 조한수(성균관대)
    7순위 – 동부 – 김창모(연세대)
    8순위 – KCC – 염승민(고려대)
    9순위 – LG – 이관기(고려대)
    10순위 – SK – 신재호(단국대)

    3라운드
    6순위 KT – 안진모(명지대)
    10순위 모비스 – 김주성(상명대)

    이상 22명


    <2군>

    1라운드
    1순위 – KT – 유용진(한양대)
    2순위 – SK – 김동욱(동국대)
    3순위 – KCC – 장민범(경희대)
    5순위 – 삼성 – 조준희(상명대)
    7순위 – LG – 박래윤(동국대)

    2라운드
    4순위 – LG – 이승배(경복고)
    8순위 – KCC - 이진혁(건국대)
    9순위 – SK - 김지용(명지대)
    10순위 – KT - 이영훈(명지대)

    3라운드
    3순위 – KCC - 신상언(상명대)

    이상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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