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기술 및 IPTV [U+tv G] 서비스 배워간다



<LG유플러스>는 13일,
노르웨이 이동통신업체인 <텔레노어>를 비롯한 
<엘샵>, <비엔 뱅크> 등 
현지 주요 IT기업 대표로 구성된 
노르웨이 사절단이 지난 11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들 사절단이 자사 LTE 기술 및 
IPTV [U+tv G] 서비스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텔레노어의 경영진과 
노르웨이의 주요 IT기업의 전략 및 네트워크 담당 핵심 임원들은
LG유플러스의 LTE 망구축 노하우,
All-IP기반의 VoLTE 서비스 운영, 
U+tv G 서비스 운영 노하우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1억 4,000여명의 유무선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텔레노어>는
노르웨이를 포함해 전세계 12개국에 구축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모바일, 초고속인터넷, TV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국적 통신미디어 기업이다.

이번 LG유플러스 방문단에는 
<라스 에릭 엔센>, <헬레네 프레드릭센> 등 
텔레노어 핵심 임원진이 함께했다.
 

[사진 = 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