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제품과 신제품의 균형 있는 성장 통해 2013년 목표달성 결의 다져




[동국제약]은 
최근 충북 단양에서
2013년 영업목표 달성 결의를 다지는
[4분기 OTC(일반의약품)사업본부 집체교육]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집체교육에는
동국제약 OTC사업본부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 
인사돌, 훼라민Q 등 주력제품과 
신제품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한
2013년 영업목표 달성 결의를 다졌다.

집체교육 첫 날인 11일에는
3분기까지 영업 현황과 4분기 영업전략 및
마케팅, 광고홍보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마케팅부는
이 자리에서 이달 말 출시예정인 신제품
마데코밤에 대한 소개와 마케팅 전략을 공유해 
영업직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12일에는 
영업 지점별 분임토의 후 
이를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영업사원 간에 세부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희섭 부사장은 
"동국제약 일반의약품 Business는 3분기까지
전 임직원들이 노력으로 주력제품과 
신제품의 균형 있는 성장을 이뤄왔다.

4분기에도 인사돌, 훼라민 등 주력제품과, 
판시딜, 마데코밤 등 
신제품 성장 및 발매로 
2013년을 마무리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그 동안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잇몸질환 치료제 [인사돌]과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등 
주력품목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며 
내실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확산성 탈모치료제 [판시딜] 등
신제품에 대한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