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금융 서포터즈]와 함께 서민·중소기업 돕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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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사랑받는 1등 은행]이라는비전을 세우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가장 주력하는 부분은금융소외계층 지원.신한은행은지난해 새희망홀씨 대출에금융권 최대 금액인3,282억원을 지원했다.새희망홀씨 대출 이용마저 어려운 서민을 위해서는자체적으로[새희망드림대출] 상품을 개발·출시했고,과다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서는[SHB 가계부채 힐링 프로그램]으로자활을 돕고 있다.금융권 최다 수준의[서민금융거점점포],[서민금융전담창구]를 개설해편리한 금융상담에도 앞장서고 있다.이와 함께 한국 경제의 중심축인 기술력 있는중소기업들을 지원하는 데에도 집중하고 있다.지난 2분기부터선제적인 금융 지원을 강화해지난달 말까지총 6638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했다.이는다른 은행들의 3배에 이르는 실적이다.4월부터연구개발 우수 중소기업 지원 전용 상품인[연구개발 우수기업대출]을 출시해5,235억원을 지원했다.6월부터는기술력 우수기업의 창업지원을 돕는[기술형창업지원대출]을 통해1,403억원을 공급했다.일시적인 유동성 위기를 겪는 기업들에게는신규자금 지원, 대출상환 유예, 경영진단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기업성공프로그램(CSP)]을추진하고 있다.신한은행의[따뜻한 금융]을 향한 행보의 중심에는[희망금융 서포터즈]들이 있다.이들은신한은행의 전국 40여 서민금융 전담점포와 창구에서금융소외계층에 신한은행의 맞춤형 예·적금과새희망홀씨, 새희망드림대출을 안내하는 등종합 서민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난해부터는미래세대를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