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 [일석이조] 효과
  • ▲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자매결연 농촌마을 농산물 판매를 통해 농촌 돕기와 소외계층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사진은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오른쪽 첫번째)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오른쪽 두번째)이 시민에게 결연 마을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모습.
    ▲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자매결연 농촌마을 농산물 판매를 통해 농촌 돕기와 소외계층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사진은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오른쪽 첫번째)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오른쪽 두번째)이 시민에게 결연 마을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모습.


<신한금융그룹>이
자매결연 농촌마을의 농산물 판매에 
발 벗고 나섰다.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금융그룹 1사 1촌 결연마을 특산품 판매장터]를 
지난 16일 열었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 주관한 이 행사에는 
은행·카드 등 주요 그룹사와 결연을 맺고 있는 5개 마을 주민과 
임직원 봉사자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직접 시민들에게 결연 마을의 농산물을 판매하며 
마을 주민들과 담소를 나눴다.

인근 직장인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특히 강원도 횡성의 특산품인 한우와 
인제의 더덕, 
홍천의 오디효소 등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특산품 판매와 별도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도 이루어졌다.

<신한금융그룹>은 
5,000만원 상당의 결연지역 대표 농산품을 구매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농산품은 
<서울푸드뱅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은 
도시와 농촌간의 상생을 위해 
2006년부터 
그룹사별로 농촌 마을과 결연을 맺어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돕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오미자 마을(경북 문경)과 양지 마을(강원 인제), 
<신한카드>는 
삼배리 마을(강원 횡성), 
<신한금융투자>는 
상군두리 마을(강원 홍천), 
<신한생명>은 
카누 마을(강원 홍천)과 
결연을 맺고 있다.

이 일환으로 
그룹 차원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자원봉사축제]를 통해 
그룹사 임직원들이 결연 마을을 방문해 
농번기 일손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신한카드>는 
삼배리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서울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마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렁이쌀]을 구매,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그룹에서 진행하는 금융경제교육의 하나인 
[따뜻한 금융캠프]에 
상군두리 마을 청소년들을 초청해 
트레이딩 부서 견학, 
모의 주식투자 등 
경제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1사 1촌 결연마을 특산물 판매장터]가 
 질 좋은 친환경 토종 농산품을 직접 알리고 
 농가 소득증대 뿐 아니라 
 소외계층에게도 
 좋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농촌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

   -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