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회사 LG유플러스와 전략적 동반자관계 형성 기대
  • ▲ 강현규 미디어로그 신임 대표이사.ⓒLG유플러스
    ▲ 강현규 미디어로그 신임 대표이사.ⓒLG유플러스

모(母)회사와 자(子)회사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형성을 위해
모회사 [LG유플러스] 사업부장이
자회사인 [미디어로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미디어로그는 2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달 1일부터 
<강현규> LG유플러스 SC본부 컨버지드홈사업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9일 밝혔다.

강현구 신임 대표이사는 
2005년 LG전자 PC해외마케팅담당을 거쳐 
2006년부터 구 LG데이콤 경영기획담당·e-biz사업부장, 
2010년부터 LG유플러스 경영지원담당
구매담당·스마트홈사업부장
컨버지드홈사업부장을 맡아왔다.
 
이번 선임을 통해 미디어로그는
모회사 LG유플러스와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
모-자회사간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로그]는 
LG유플러스의 미디어 콘텐츠 전문 자회사다.

2000년 3월 LG인터넷(채널아이, 1997)과 
한컴네트(심마니검색, 1997), 
구 LG데이콤의 천리안(1985) 사업부를 통합해
㈜데이콤멀티미디어로 설립됐다.

2012년 5월 현재의 ㈜미디어로그로 사명이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