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A "자동차산업의 현안사항을 풀어나가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
  • ▲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신임 회장 ⓒKAMA
    ▲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신임 회장 ⓒKAMA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이하 KAMA)>는
    신임 회장에 <김용근> 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공직 생활 중
    산업정책, 통상분야 요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 추진력과 함께 정부·유관기관 및 산업계와 폭넓은 소통체계를 갖고 있다.

    자동차산업의 현안사항을 풀어나가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 KAMA 관계자

     

    1956년 전남 고흥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회장은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옛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관(국장),
    산업정책본부장(차관보),
    한국산업기술 재단 이사장을 지내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제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생활의 즐거움과 연결된 예술품이 돼 가고 있다.

    우리 자동차산업도
    세계 최고의 위상과 최고급 브랜드화를 향해
    계속 전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 <김용근> KAMA 신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