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 해파리 피해 줄이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은
3~4일 서울 센터마크호텔 대회의실에서
독성 해파리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10차 한·중·일 해파리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해파리 국제 워크숍은 
독성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대량 출현한 2003년 이후,
3국간 해파리 공동연구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3국의 학·연·관·산 해파리 전문가 100명이 참석
▲3국의 해파리 출현 현황 ▲생태·생물학관련 14편
▲이동예측 4편 ▲독성 및 이용 3편 ▲유전자 3편
▲해파리 대응 4편 등 총 31편의 논문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