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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새해 2일부터 지상파 다채널 실험방송

일반 DTV 5-1번, 스마트 TV 5-2까지 시청 가능

입력 2014-01-01 15:52 | 수정 2014-01-01 16:59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내일(2일)부터 지상파 다채널 실험방송이 실시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16일 KBS 관악산 송신소 
채널 19번 주파수를 이용한 실험방송이 허용됨에 따라
방송사의 송신설비 구축 등을 거쳐 방송이 송출된다. 

[지상파 다채널방송]이란 
기존에 HD 채널 1개를 제공하던 
주파수 대역(6MHz)을 분할해
다수의 채널을 송출하는 것을 말한다.

[MMS(Multi-Mode Service), Multicasting] 등의 용어로 통용되고 있다.

이번 실험방송은 
방통위, 미래부, 지상파4사 및 
가전사로 구성된 협의체에서 
지상파 다채널방송의 기술적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해 왔다. 

이에 KBS 관악산 송신소 
채널 19번 주파수에 실험국이 개설되면서
지상파 4사가 번갈아 가며
실험용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KBS → EBS → MBC → SBS, 약 3주씩)

현재 강남구‧송파구‧용산구, 인천‧안양 등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지상파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는
채널 검색 후 KBS에서 제공하는 실험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DTV 수상기 리모콘에서 
메뉴→ 채널 검색→자동채널 검색).

[일반 DTV]를 보유한 가구는
채널 5-1번에서 실험방송을 시청할 수 있고,
[스마트 TV, 3D TV]
(MPEG-4 디코더가 내장된 TV) 보유 가구는
5-2번도 시청할 수 있다. 

정부는 이번 실험방송을 통해 
구형 수상기의 오작동, 
시청자 체감 화질 저하 등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기술적 우려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지상파 다채널방송 도입을 위한 
정책방안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심지혜 simbahp@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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