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연속 발행 증가올해 첫 2조원 웃돌듯

  • 다음주 회사채 발행량이 대폭 늘어난다.

     

    [금융투자협회]는
    1월 셋째주(20~24일) 회사채 발행 계획 집계 결과,
    72건 2조18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전주 대비 1조5,380억원 급증한 규모다.
    건 수도 66건 늘었다.

     

    회사채 발행이
    4주 연속 증가하면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2조원대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15건, 1조1,2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이 57건, 8,980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1조4,680억원,
    [차환자금]이 5,500억원이다.

     

    업체별로는
    [현대제철](4,000억원),
    [LG전자](3,000억원),
    [SK케미칼](1,200억원),
    [우리금융지주](500억원),
    [태영건설](500억원) 등이 회사채를 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