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2-28 19:18 | 수정 2014-03-01 13:03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28일 오후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 볼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일이 계기가 돼
드라마 종영즈음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달 16일 결혼 소식과 함께
심이영의 임신 사실을 알려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신혼여행을 미루고
최원영은 드라마 촬영에,
심이영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최원영은
오는 5일부터 방영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 데이즈]를 촬영 중이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배우 조진웅과 정겨운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이정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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