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데님 패션을 완벽 소화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 측은 12일 배우 김수현의 새로운 데님 화보를 공개했다. 

캘빈클라인 진의 패션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수현은 이번 화보에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도민준의 과묵하면서도 시니컬한 캐릭터와는 다른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남성적 섹시한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을 표현해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김수현은 옐로우 컬러의 롤업 데님, 트렌디한 테이퍼드 핏 데님, 수퍼 스키니핏의 오리지널 인디고 데님 등 캘빈클라인 진의 뉴핏을 완벽히 소화하며 데님룩 종결자에 등극했다. 여기에 블루 워싱 데님 재킷과 셔츠 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의 어반 데님룩을 완성했다. 

포토그래퍼 조선희와 함께한 이번 작업은 전지현 김수현의 케미와는 또 다른 케미를 터뜨리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김수현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화보 이러니 반하지~", "앉아 있어도 다리길이 우월해", "김수현 화보 섹시한 눈빛에 숨 멎는듯~", "촌스러운 청청패션도 도 매니저가 입으니 스타일리시해", "김수현 화보 볼수록 놀라운 기럭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의 섹시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엘르,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공개된다.



  • [김수현 화보, 사진=캘빈클라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