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의 깊이 있는 눈빛연기가 연일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 6회에서는 이보영이 자신의 딸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함 때문에 계속해서 가슴앓이 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그의 깊이 있는 눈빛연기가 더욱 빛을 발했다.

이보영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인물 김수현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특히, 깊이 있는 모성애를 안정된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는 이보영만의 특유의 섬세한 눈빛의 조화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회를 거듭할 수록 이보영의 눈빛이 깊어지는 것 같다", "발성 눈빛 호흡까지 완벽 삼박자를 고루 갖춘 이보영", "믿고 보는 배우 이보영", "이보영표 눈빛연기에 중독됐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의 선물 이보영, 사진=SBS 신의 선물 14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