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FA 월드컵 트로피가 한국에 왔다.

    코카콜라사는 피파컵 방한을 맞아 4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FIFA 진품 월드컵 트로피' 언론 공개 행사를 가졌다.

    이번 언론 공개행사에는 한국 코카콜라 이창엽 대표이사,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 FIFA 홍보대사 크리스티앙 가랑뵈 등 축구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의 성공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국 코카콜라는 이날 진행한 언론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5일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6일에는 상암 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FIFA월드컵 트로피 소비자 체험 행사를 마련해 많은 축구 팬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코카콜라 관계자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팀을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진품 트로피 방한 행사는 한국 국민들이 축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함께 나누며, 축구 역사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 국민이 월드컵의 열기 속에서 열정과 짜릿함, 그리고 큰 행복을 느끼고,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적인 염원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 ▲ 피파컵은 일반인들이 손델수 없다. 오직 월드컵 우승자에게만 허락된다. ⓒ뉴데일리 정상윤
    ▲ 피파컵은 일반인들이 손델수 없다. 오직 월드컵 우승자에게만 허락된다. ⓒ뉴데일리 정상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