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어르신 건강 기원 행사
  • ▲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자원봉사자들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쓴 편지와 카네이션, 선물을 포장한 택배 박스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자원봉사자들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쓴 편지와 카네이션, 선물을 포장한 택배 박스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몸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어버이날, 사랑을 나눠孝' 행사를 28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라이나생명의 '홀몸어르신 사랑잇는 전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날 텔레마케터 담당 매니저들은 텔레마케터가 직접 작성한 손편지와 카네이션, 어버이날 선물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직접 택배 포장했다.

    준비한 선물은 내달 8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각지의 500명의 어르신들에게 배송된다.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봉사자 1168명은 독거노인지원센터를 통해 1대 1로 맺어진 홀몸어르신과 일주일에 1~2번 전화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홍봉성 사장은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리게 될 수 있어 의미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모델 개발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